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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 와이드 모델을 타는데 전향각으로 타면 허리도 단단하고 빠른 선회력이 재밌는 데크였습니다. 모든 슬롭에서 카빙 가능하고 그립력도 좋고 획획 돌아가서 처음엔 정신이 없었는데 적응되니 재밌더군요. 데크의 빠른 선회력이 포지션이 안잡힌 사람에게는 오히려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덕스텐스로 변경해서 카시스타일로 타니 슬턴은 토션이 안먹혀서 이 데크가 이렇게 단단했나 싶었고 카빙은 안정감 있고 빠른 베이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문자나 초보라면 fc를 추천합니다 fcs는 데크 컨트롤이 되는 사람이 타야 겠다라는 생각입니다 fc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으니까요
음 빡센데크는 아닙니다 하드하긴한대 땅콩대비 이질감은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