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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① 첫번째 사진들
2010. 12. 8 ~ 2010. 12. 26 까지 18시간이 넘는 콜로라도로 원정을 다녀왔답니다ㅡ
작년이 되어버린 2010. 3월에는...헝글 분들에게 버튼 데크 스티커의 도움 받아 리프트 티켓을 얻어 갔었고,
1011 시즌에는 시즌권을 샀어요ㅡ 윈터파크와 쿠퍼 마운틴 2군데 되는 곳으로요^^
둘다 높이가 3700m정도 될텐데, 특징이...
윈터파크는 슬로프 상급자는 모글을 만들어놔서 스키어가 좋아하는 용평같은 곳이구요~
쿠퍼마운틴은 초급자 코스의 힘든 평지가 없고, 슈퍼파이프를 잘만들어 놓은 성우 같은 곳이예요~
시즌 초였지만 가기전에 50cm이상의 폭설이 와줬고,
도착해서는 따뜻한 날씨 덕에 고생스럽지 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대대적인 명절 크리스마스 덕에 몇건의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중 실제로 루돌프(?)의 모델인 순록을 만져볼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성격이 좀 예민해서 옆에서 만지는 편이 좋다고 했어요^^
기간이 좀 길어 그런지 사진이 많아서 두번째 사진도 올려볼께요...
졌다...(2)
탐났던 저 볼컴자켓..ㅋㅋ
근데 자꾸 염장샷만 올리시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