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 라돈 154
*하드함 레벨은 별네게중 별세개 첵크
*캠버는 검지가 들어갈정도
*싸이드컷은 그리깁지안고
*특징적인건 탑시트 및 바디제질입니다...스펙에도 제질은 안나와있는데 유심히본결과 일단!!!카본은 아닌듯 합니다...그라파이터 제질인거같기는 한데....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탑시트가 벌집모양으로 우들두들 입체적으로 생겼습니다....
디자인 하나로 일단 여느 타데크랑은 틀리다는게 눈에 확들어옵니다(단점은 스티커 튜닝을 좋아하시
는 보더들은 무리인듯..테입 붙는 면적이 평탄도가 없어서 금방 떨어질듯 생각됩니다)
*엣지가 다이아몬드 스톤 처리되어...매우 예리함...그리고 기존의 데크보다 면적이 넓은 엣지
*탑시트는 검은색 바탕에 흰색 용이 승천하는 그래픽,베이스는 검은색바탕의 황금색 용이승천하는문양 간단히 외간은 이렇습니다
이데크는 분당 히말라야 샵에서 구입했습니다...처음 매장에 들어섯더니 노성균 프로님이
맛이해 주시더군요
제가 원하는 데크는 원래 살로몬 시퀸스 성향의 데크였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고 일단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떡하니...이놈을 추천해주시더군요 아토믹 라돈 154..
저한테 이놈을 건내보여주면서 두가지 액션을 취하셨는데...매우인상적이였습니다....
1. 데크를 무자비하게 약 45도 각도로 휘어버리시구
2. 엣지에 엄지손톱을 같다데시더니 손톱을 깍아버리시더라구요...그 카리스마란.....^^*
어제 첫 지산라이딩을 했습니다 이놈을끌고...
바인딩 조립후 눈위에서 이놈을 들고다닌 느낌은 꽤!!!무겁다 입니다.
그리고 지산 실버에서 첫 스타트를 했습니다
각각의 느낌은...
라이딩시 떨림 거의 없습니다..
엣지를 박으면 바닥을 도끼로 찍는듯한 느낌이랄까??? 처음엔 적응안됬습니다...반응이 기존에 타던 데본월시랑 비교했을경우,,,반박자 정도 느린감은 있었는데 이부분은 데크의 문제가아니고
제 하체의 근력이 데본월시에 적응되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약간 적을하는동안 힘이더들어가야
되더군요
몇번의 라이딩후 야간타임때는 오후에 살짝 녹아있던 눈들이 깡깡 얼었더군요
다시 출격!! 아이스반을 보통의 눈가르듯 지나갑니다. 모글은 자르듯이 어쩔땐 부스고 지나갑니다
긴장된 맘으로 살짝 알리쳐봤는데 그탄력이란~~햐~~~~한...20cm over~
아직 제대로 적응도못했고 아직 완전히 길들이진 못했지만(ㅡ,.ㅡ 아직은 데크에 딸려다닙니다)...꽤 만족스런 데크입니다.
아참...아직 다찾진 못했지만 단점도 쫌있습니다...
일단 쫌...무겁다
그리고 탑시트가 정말 단단한 재질로 되있는데 탑시트 중앙은 거의 기스도 나지안을정도이지만
엣지위쪽 탑시트 모소리부분은 가끔 깨지더군요 허나 왠만한 충격으로 기스도 안납니다...
올시즌동안 길드링면서 새로운 부분은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