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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재고 저리재고 밀고 당기고.. 쉬워 보이지 않기 위해 간간히 튕겨 주고..


어릴때는 연애 시작하기 전의 깨알같은 재미들이.. 참 즐거웠는데..



이젠 솔직히 귀찮고 짜증나네요..



분명히 사람 즐겁게 해주는 재주는 없는거 맞고..


빵빵 터지게 웃겨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누구보다 그사람 좋아하고 아껴주고 편하게 해줄수 있는데..


그럴 기회도 없으니..



됐고..


짜증나고 귀찮아서 연애 못하겠어요


걍 대충 조건 맞춰서 선이나 보고 궁합만 맞으면 한 3개월 안에 결혼 해버리는


친구녀석들 코스를 따라 가야 겠어요



엮인글 :

잎새달

2011.01.04 14:13:18
*.114.222.118

기회는 절로찾아오는게 아니라죠, 전기회를 발로 뻥뻥 차버린거 같아후회드네요 ,

유키쪼꼬

2011.01.04 14:13:37
*.194.25.147

정말 좋아하면 짜증나고 귀찮은게 안느껴지던데요....

Limzi

2011.01.04 14:14:30
*.226.202.5

ㅌㄷㅌㄷ 설레임이 필요해요ㅠ

앨리스양♥

2011.01.04 14:14:52
*.145.112.183

남자나여자나 둘다어려운존재같음 역시 솔로가쵝오!ㅋㅋ

박스청소녀

2011.01.04 14:15:07
*.50.186.87

앗 소개팅녀는 어케되시고 ㅠㅠㅠㅠ

박히철

2011.01.04 14:17:38
*.134.41.211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며 현명한 분을 만나시길 바래요^^

놀면뭐해

2011.01.04 14:30:09
*.232.30.119

연애가 젤루 쉬웠어요 ㅡ,.ㅡ;;

blackberry

2011.01.04 14:30:42
*.59.106.251

인사까지 드리러 가셨다고 읽은거 같은데...잘 안되셨나봐요...위로 드립니다...ㅌㄷㅌ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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