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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처음엔 토나 힐로 엣지를 체인징을 하고 데크가 돌아가면서 엣지가 들어갈때

다운을 하면서 프레스를 주죵. 턴이 끝나고 엣지를 체인징 할땐 업을 해서 프레스를 해소하구

토나 힐로 엣지를 체인징 하구요.

나중으로 가도 큰 틀을 변화가 없어요. 그러니까 업다운하는 타이밍은 바뀌어요. 이걸 글로

설명하긴 힘들구요. 타이밍은 변화하고 나중엔 아예 반대가 될수도 있죠. 업을 하면서

프레스를 줄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턴을 하는 상황에선

업을 하건 다운을 하건 프레스를 주면 되고 엣지를 체인징하는 시점엔 프레스를 해소하면

되는거죠. 다만 처음 배울땐 다운을 통해 프레스를 주고 업을 통해 프레스를 해소하는거죠.

누구나 칼럼에 잘 써 놨던데 한번 보세요(제목이 "상급의 턴 기술을 욕심내지말라"...일꺼 예요)..

베이직 턴은 상체로테이션으로 베이스를 슬라이딩 시켜서 턴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너비스 턴도 상체로테이션으로 돌리나 업, 다운을 넣어서 좀 더 부드러운 턴이 되도록 하는 턴 이라고 이해하면 좋겠고요.말씀하신것 처럼 턴을 들어갈때 업 하고 턴이 종료되면 다운을 합니다.

여기서 그레이튜님께서 말씀하신 "압력을 주면서 턴을 한다"는 카빙 턴이 되겠네요...압력을 주어 캠버를 누르고 그것으로 엣지가 둥글게 되면 그 엣지의 반경을 따라 턴을 하게 됩니다. 가압을 더 하면 더 급하게 덜 하면 좀 큰 원을 그리게 되죠...그래서 턴 들어가기전에 업을 해서 엣지 체인지를 하고 턴을 하는 과정에서는 다운을 하게 됩니다...

카빙에서도 상체로테이션이 중요하니 베이직 턴이나 너비스 턴을 많이 연습하시면 좀 더 쉽게 카빙 턴에 다가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두서가 없네요...참고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