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드렉 포디움 M
정말 발 아플정도로 잡아준다.
스트렙이 발등전체를 감싸줘서 벗을때 걸기적 거리는게 많다.
쩜 무겁다.(덱이 떠 무거운 02-03 피터라인 155 디잔인 조금 구림!) 흐미...ㅜ.ㅜ;;;
아직 02-03 드렉의 나사플림현상은 없는듯 하다.
디스크는 검은색으로 교환 받았습니다.
03-04 케빈존쓰 255
첫 핏팅감은 둑음. 디잔은 왔따 ^^*
대충 12회라이딩후 노쑤의 고무줄부츠 땜시롱 대략 뒷굼치가 뜬고 운동화가 되는 듯한 낭패!
이상해진 끈 묶는 고리가 있어서 약간 편해진듯 하나 그래도 손가락이 아프다는...흐흐흐
보아가 그립다는...대체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개의 궁합이라면 85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드렉과 노쓰가 찰떡궁합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할듯합니다.
노쓰 뒷굽치부분이 작아서(케빈만 해당하는지는 몰라도ㅡ.ㅡ;;;)
드렉의 힐쪽이 많이 남는다는...(손가락 한개정도는 너끈히 들어갈듯 합니다.)
드렉바인딩의 스트렙이 너무 넓어서 거의 발을 다 감쌉니다. 방패로 발목전체를 감싸는듯한...
부츠를 잘잡아 주는 역활이겠지만 부츠를 벗을때는 걸기적거립니다. ㅎㅎㅎ
올해 포디움은 조금 가벼워진듯 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드렉 포디움 80점
노쓰 케빈존스 90점 흐흐흐......
한가지더
드렉 힐컵 고정나사를 조이다 빠가가 나서 약간 날카로워졌습니다.
십자드라이버 들어가는 자리가 헛돌아서 매끈하지 않고 날카로워졌는데 모르고 사용하다가
케빈존쓰 뒷 정강이쪽(아킬레스 약간 위)이 쓰닷겨서 부츠가 까졌습니다. ㅠ,ㅠ;;;
처리방법
자동차용 소음감소 문풍지(현대사업소에서 사용하는거)모양으로 생긴거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쿠션감은 없고 약간 딱딱한 스펀지입니다.
동그랏게 오려서 힐컵고정 나사주변을 안경고정 드라이버(작은거)로 들어올려서 밀어넣었습니다. ㅎㅎㅎ 힐컵나사가 풀리지도 않고 좋네요.
하지만 부츠가 아깝네..이룬.. 가죽(?)과 가죽(?)이 만나는곳에 봉제선이 있는데 거의 없어졌다는..한 1센치정도...
아무튼 부츠가 약간 늘어난것 빼고는 아주 만족합니다.. 3년정도는 버텨야 한다는 압박....
업글병의 압박에 벗어난듯 했지만 다시 찾아온 업글의 유혹이 .... 어흐 ㅜ,ㅜ;;;
이상 허접한 바인딩과 부츠 사용기 였습니다...
많은 유저님들의 악플 환영합니다.
그런데 본햏이 벤뎅이 소갈딱찌라 잘 삐진다는!~~~ 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