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는 사망사고 나면 슬로프를 닫아버리는 희안한곳입니다
더 웃긴건 스키어는 입장가능, 보더는 출입금지입니다!
주중에는 입장제한 없지만 주말(빨간날)에는 보더 입장금지! 스키어만 가능한 곳도 있지요
똑같은 금액을 지불한 리프트권, 시즌권을 소지하고 있어도요...
무주사랑 동호회의 천화비향? 님이
죽어도 이의 제기않겠다는 각서를 쓰고 들어갔더랬죠.
숏턴 몆번 쳤는데 토우캡이 떨어져 나갑니다!
주섬주섬 주머니에 넣고 다시 숏턴치면서 내려갔습니다! 스키어들도 굴러서 내려가고 패트롤들도 굴러다닙니다
그래도 그곳은 공식적으로 보더 출입금지이며
3년주기로 한번 오픈할까말까 하는 슬롭입니다
전국 최대 경사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함일까요?....
기껏 제설해서 정설하고 오픈해도 그 이후 관리를 안해서 말그대로 아이스링크 입니다
김연아가 와도 못타요!
그냥 전국 최대 경사도!!
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위해 형식적으로 오픈하는 슬롭입니다.
그곳을 정설할 수 있는 배터랑 직원도 다 짤라버려서 정설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