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해가 바뀌어 신년이 되니, 여기저기서 새해인사를 많이 주시네요.

 

올 한해도 화이팅하자는 의미이니 일단 고맙기는 한데요

 

"2011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블라블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시네요;;;;

 

신묘년 아직 한달이나 남았습니다;;;

 

구정은 그냥 식구끼리 모여서 떡국먹는 날로 아시는건지 다들..;;

 

대놓고 말해버리고는 싶은데 - 좋은 의도에 걸맞지않게 기분상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그냥 듣고 있자니, 다른분들께도 저런 이야기 할까봐 내 손발이 오그라들고;;;

 

갑갑하네요 ㅋ

엮인글 :

롤러코스터~♬

2011.01.04 16:32:23
*.142.190.101

제가 보기엔 방송국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은수달

2011.01.04 16:33:33
*.141.102.105

추천
1
비추천
0

방군님 지못미;;

김대리.

2011.01.04 16:48:47
*.70.132.246

방군님이 좀 문제긴 함..

씻으면원빈

2011.01.04 16:33:02
*.144.219.204

아싸 한개 배웠네요~

 

써묵으야지~

카레맛지티

2011.01.04 16:34:40
*.137.88.45

헐!

 

저도 첨 알았네요;

 

* 그럼 아직 전 한살 덜 먹은거 맞죠!?

슈슈님ⓥm~

2011.01.04 16:36:47
*.8.216.195

헐!

 

저도 첨 알았네요;

 

* 그럼 아직 전 한살 덜 먹은거 맞죠!? (2)

 

 

박히철

2011.01.04 16:37:10
*.134.41.211

 

신묘년이 밝았다고 인사 하는 분도 신묘년이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 인사를 받는 분도 아직 한달이나 남았다는 사실역시 알고 있다면~

 

전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손발이 오글거리지도 않아요~

HHH

2011.01.04 16:37:42
*.112.223.53

전 24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살 아직 안먹은거죠? ㅠㅠ

세인트 카사노바

2011.01.04 16:41:20
*.117.103.93

그래봤자 먹게되어있어요 제가 그냥 30된것처럼

동풍낙엽.

2011.01.04 16:43:33
*.216.142.242

좀 알고 씁시다........

구정이라는 말은 일제시대때 생긴 말입니다

구정이 아니라 설날입니다

1월1일은 그냥 1월1일일뿐입니다

김똘

2011.01.04 16:44:23
*.6.162.56

구정 표기법 바뀐지가 언젠데.....

 

설날도 아니고....'설'이 맞죠....

쎄션.

2011.01.04 16:48:08
*.161.26.139

일단 해가 바뀌었으니 인사하는건죠 뭐..

우리가 11월에 첫눈온다고 얘기하는것도 첫눈 아닌거 알면서 하는 것과 같은...?

 

 

Indyman

2011.01.04 16:49:10
*.105.37.56

구정이라는 말은 일제시대때 생긴 말입니다 (2)

구정 표기법 바뀐지가 언젠데.....(2)

순규하앍~♡

2011.01.04 16:54:37
*.180.112.194

( " ( " ( " ( "

( " ( " ( "

( "

그...그랬군요! 요건 제가 몰랐네요 (__*);

 

nalnaly

2011.01.04 17:18:15
*.137.88.47

여기서 배워가는거죠.. 설이 맞고, 신묘년은 안밝았고, 방송국이 나쁜놈이고.. ㅋ

문싸~

2011.01.04 17:26:07
*.166.190.85

흠 저도 처음 알았네요...

 

평소에 음력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흔히 쓰는 양력상으로 해가 바꼈으니 그렇게 인사해도 괜찮지 않나요...;;

TS

2011.01.04 17:40:11
*.247.149.239

일제시대 -> "일제 강점기" 로 바꾸어 표기하지 않나요?  ㅡㅡ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5278
11449 엊그제 본이아니게 그만... [2] 안양보드맨 2011-01-05   351
11448 으악 생애 첫 데크 질렀는데 불량품 ㄷㄷㄷ [3] iampooh 2011-01-05   690
11447 리프트권에, 강습에, 밥도 주고 선물까지~정초 부터 대박~!! [25] 신내댁 2011-01-05   930
11446 스키 참 재밌죠? ㅎㅎ file [12] **볼터치** 2011-01-05   1169
11445 그냥 잘몰라서요........ [14] 아직낙엽 2011-01-05   689
11444 울집 tv 아날로그 어쩐죠 [2] 정의란무어신감 2011-01-05   624
11443 여자친구 보드가르쳐줄때 화나여? [40] 정아! 2011-01-05   1581
11442 오늘 우연히 보게된 드림하이2부 [2] 인3 2011-01-05   494
11441 야호~드디어~! [2] 살색곰 2011-01-05   346
11440 1월 4일 휘팍 야간 후기 [1] FIREX 2011-01-05   416
11439 뉴스쿨 중고장비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_* [2] 나노윤 2011-01-05   1225
11438 정초부터 바쁘네요..ㅜㅡ.. [2] (━.━━ㆀ)rig... 2011-01-05   378
11437 으음.. 여기에 써도되나 고민좀 하다 써봅니다 [6] 응크 2011-01-05   886
11436 맥주 이야기 하니까 생각난 소맥? (2)부제: 천호진주 아시는분?!! [7] 응급실 2011-01-05   1369
11435 1월1일에 보드를 첨 타봤습니다.. [11] 스릴러 2011-01-05   643
11434 맥주 이야기 하니까 생각난 소맥? [5] 미남이십니다 2011-01-04   466
11433 고백받았는데.... 흠..... [21] 곰팅이_949609 2011-01-04   1059
11432 월급 잘 모으고 계십니까? [6] 아산코만도 2011-01-04   703
11431 퇴근길 지금 간절한건... [12] 수술보더 2011-01-04   517
11430 다들 연봉협상 잘 하셨나여 ??? [6] 앞만보고달려 2011-01-04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