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1월 9일)에 새 데크와 바인딩을 장만했습니다.
버튼 도미넌트 146과 수퍼타이탄 스몰사이즈..
그전꺼는 머로우의 와일드플라워 146과 드레이크 F50Lady였죠..
초보시절부턴 탄 데크여서 애착도 많이 갔는데요... 상급코스서나 고속주행시 떨림현상이 강하였고 모글을 치고 나가는 힘이 부족했었죠..
그리고 32부츠와 드레이크 바인딩의 궁합도 별루였고... 너무 드레이크반딩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도미넌트와 플럭스로 바꾸니 아프던 발도 하나도 안아프고..
부드럽게 잡아주더라구요.
그리고 도미넌트가 트윈팁 보드라서 그런지... 구피 연습을 할때 항상 손을 뻗고 손의 시선을 보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구피 베이직 턴이 되더라구요,..
사진을 찍어서 같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사진기가 언니네 집으로 출장을 가버리는 바람에..ㅋㅋ
도미넌트가 지빙용 보드라고 나왔더라구요.
남자분들이 타시기엔 소프트하다고 하셨는데... 저한테는 딱 좋더라구요.
제가 레일타고 그런거느 안할거지만... 여자가 쓰기에는 괘안은 데크더군요.
글구 바인딩... 플럭스 바인딩... 부드러우면서도 딱 잡아주는 느낌.. 너무 좋아요..
부츠랑 궁합이 잘맞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오방 나르세요~~
언제 함 가치 보딩해야죠~ ^^;;
한수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