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어스에서 타고온소감 말씀드립니다..
데크- 지니어스 케빈존스 152(02-03)
바인딩- 라이드 SPI
라이딩면에서는 10점 만점에 0.5점 주겠습니다..
저는.로시뇰 데이저란 데크로 카빙턴이 깨끗하게 됩니다..
케빈존스로 카빙턴? 무서워서 못합니다..
앞이 너무 통통통 거리고, 모글좀 만나면 그대로 땅하고 뽀뽀합니다.
트릭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알리,널리,롤링,에어턴180,360,노즈블란270아웃 합니다..)
알리 높이..끝내줍니다.. 롤링? 그냥 데크 자기 혼자 저절로 돌아가줍니다..
노즈블란.. 노즈 통! 튕겨주면 그대로 돌면서 날아갑니다..
정말 힘안들이고 보드를 튕길수 있었습니다..
슬로프를 다 타고 내려와서도 계속 바인딩을 풀지 못하고 알리,널리 계속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질정도로 정말 트릭용으로는 10만점 2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구 생각했습니다.
보드에 마치 생명이 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데크 혼자 트릭 시작에서 끝까지
책임을 져준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트릭용으로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p.s 베어스타운이 베이스인 보더입니다..
흰색 케빈존스..회색SPI바인딩..까만바지에 회색 웃도리.. 보시면 아는척 해주십쇼..
같이 한번 놀아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