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원래 개장공지일보다 1주일 미뤄져서...날씨가 주말 전 딱 3일받쳐주니 미친듯뿌리고 개장했어요

스키장 오픈 하면 골프장 폐쇄하고 골프장 직원들이 옵니다. 따라서 운영에는 지장이 없어요.

계절에 따라 골프장-스키장 으로 위치만 이동 할 뿐 업무내용은 같습니다.

물론 리프트, 패트롤 등은 알바가 하지만 초기에는 리조트 직원이 하기도 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

알바들이 본격 시작하기 전에는(알바도 시차를 두고 인원배치하죠) 그 직원들이 오셔서 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오픈 초기가 일처리가 더 깔끔하고 잘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점점 정규직 직원들울 줄이면서 그 부분도 점차 애매해지더군요. ㅡ.ㅜ;;;;; 

스키장에 따라 골프장 운영과 (약간은) 별개인 경우도 있고...

암튼...  갑자기 많이 당기게되면 알바 포함 인원배치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살짝 과장해서 좀 길게 써봤습니다 ^^;;;;;;

어쨌든 이건 우리가 걱정 할 바는 아니고, 우리는 빨리 개장 하기를 바라는 거죠.

올해도 안전 보딩 하셔서 폐장까지 가요 ^^

그쵸~ 제 맘 같아서는 그깟 공놀이 골프장 문 얼른 닫고 이럴때 얼른 문열어주면 좋겠습니다.

대명이 예전에는 재즈에 파3 골프장 영업한다고 최대한 늦게까지 버티고 버티다 12월 중순되서 오픈했었으니까요 ㅠㅠ

넵~ 저도 개장부터 폐장까지 달리기 때문에 빨리 오픈하고 딱 4달만 탔으면 좋겠습니다. ^^

안전보딩하세요~ ^^

(근데 제가 폐장까지 달리는 걸 아신다면.... 혹시... 제가 아는 분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