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이전에 보드 입문하면서 장비를 다 구입했고 몇 년동안 보관만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앞으로 1년에 많이타야 2~3번정도 탈 것 같고 자차도 없어서, 장비를 팔고 렌탈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왁싱 등 관리 및 장비를 들고 셔틀을 타야해서요....)
이런 상황이면 그냥 다 파는게 나을지, 아니면 데크+바인딩만 팔고 부츠만이라도 제 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스키장가서 데크만 렌탈)
장비들고 지하철/버스/셔틀...피곤하지요.
하지만.
렌탈 타다 내 장비는 되지만.
내 장비 타다 렌탈은 수용이 어렵죠. 상급 렌탈도.
시즌 2~3번 타도 내 장비라야 즐겁죠.
왁싱은 시즌 첫 보딩전에 하시고.
실상 잠깐 드는거잖아요. 이동은 지하철 버스가 해주는거니까...백팩 매고 보드백 들면 그깟거...
하지만.
대안이 있지요....
"같이 가요."에 글을 올리거나 올라온 글에 응답.
편한 곳에서 만나고 비용도 상당히 저렴하고(1~2만 또는 커피로 가능하기도) 같이 탈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