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년 꾸준히 보드를 타고 있는 보린이 입니다.
강습배운적은 6년전에 두시간 배운게 다고요.
(일어나다가 끝났다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매년 친구들이랑 가면서 실력 늘려가고 있는데,
S자를 겁먹으면서 하는 단계입니다 ㅜㅜ
작년 시즌부터 옷 구매했고, 올해도 옷만 구매했는데요,
장비욕심은 물론있지만
자차도 없어서 셔틀만 이용해야하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운데
이번 시즌 내 10번 방문이 목표입니다!!
(1) 자주이용할거면 부츠라도 구매하는걸 추천하시는지
(2) 나중에 데크,바인딩,부츠 등 장비 풀세트로 맞추는걸 추천하시는지
그리고
(3) s자에서 더 실력 업하고 싶은데 강습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위에 말씀드렸듯이 부츠만사도 금방 풀셋지름신이 강림하기에 마음먹으셨을때 한번에 세트로구매하시는게좋아요 혹여 비용이 부당스러우시다면 중고장비세트 10만원대 매물 넘처나니 그런거 구입하셔도됩니다. 랜탈장비도 어차피 나혼자 쓰는게 아닌 여려사람이 돌려쓰는것인데 그럴바에 한사람이 쓰던 저렴한 장비 중고구매하는게 더 효율적이짖요 10만원대 세트장비의 경우 가격적인 부담이 없으니 한시즌만 타더라도 렌탈값은 뽑는거니까요.
3. 강습이든 독학이든 배우려는 의지가 선결과제이구요 의지가 있다면 강습을 받으시는게 가장 빠른길이 맞습니다. 그치만 의지가 없다면 강습을 아무리 받아도제자리 걸음일수도 있습니다. 헬스 피티 받는다고 모두가 몸짱이 되는게 아닌것과 같은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