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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전달때문에 로테이션하는건 아니고( 힘전달은 로테이션 안해야 더 잘되더군요)
양발 양쪽을 바깥쪽으로 하이백을 로테이션하면 안쪽이 간섭이 적어지고 자유도가 올라가기때문에
부츠의 중심이동이 편해져서 넓은 스탠스를 취할때는 앞발 뒷발 다 해주는편이고
중간스탠스를 취할대는 뒷발만 바깥쪽으로 해주는 편입니다.
데크의 사이드컷이 3개냐 5개냐에 따라 테일의 사이드컷크기가 달라지는 데크들이 있는데
(혹은 부츠나 바인딩에따라 의도치않게 토션이 먹는데크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노즈와 테일의 크기가 달라져서 카빙중간에 엣지가 덜덜덜거리면서 빠지죠)
그때 노즈와 테일의 사이드컷의 크기를 보정하기위해서 테일의 엣지각조절을 위해서 로테이션을 조절 하기도합니다(포워드린포함)
저는 로테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너무 돌리면 데크 보관하려고 하이백 접을때 완전히 안접혀서.. 그냥 기본으로 쓰는데 딱히 라이딩할때 불편한것도 없고 잘 사용중입니다. 보유중인 바인딩중에 아예 로테이션 불가한것도 있고해서.. (아 전향세팅은 42/3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