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즌만에 다시 키커를 뛰어 보려는 라이더입니다. 헝글을 알고 보드타러 많이 다녔는데
라이딩에만 신경쓰다보니 벌써 30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네요. 올해는 F/S 180을 하려고 합니다만.
욕심을 더 내어 3미터 키커도 뛰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03-04시즌 성우에서 3미터 키커를 베이직 에어도 완성 못했던터라 질문이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키커를 뛸때 처음 진입시 스피드 체크하고 키커 부분에서 몸을 다운시켜서 립 부분에서 일어서라.
이것을 이해 하겠는데요. 진입시 몸을 다운프레스 줄때 상체를 오픈시키면 자꾸만 힐에지가 걸려서
엉덩이 랜딩이 되곤 합니다. 어떻게 하면 상체를 오픈하면서도 엉덩이 랜딩이 안될까요?
그리고 상체를 오픈하면서 뛰면 어떤점에서 이런 트레이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음..제 글로 보았을때는 다운 프레스를 하체가 아닌 상체를 숙이는 다운 프레스를 주시는것 같네요 !!
베이직 자세에서 다운을 주실때는 상체를 숙이시지 않으면 좋을거같아요~
우선 슬롭에서 먼저 연습해보세요~
사람이 없는 야간이나 사람이 없는 슬롭을 찾아서 베이직으로 할강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고요 이때 상체를 숙여서 다운을 주는 것이 아닌 하체와 상체 골반 무릎 의 전반적인
다운을 연습하세요~
참고로 데크에 정확히 서잇을때 몸이 데크 밖으로 과도하게 나가는 자세는 좋지 않은 자세 입니다~
엉덩이가 빠지거나 상체가 과도하게 숙여지는 경우를 말씀 드린거고요~
참고하시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제 생각으론 킥에 진입하실때 힐엣지를 너무 과도하게 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킥에 진입하실때 약간의 힐과 베이스를 적절하게 주시고 공중에서 상체만 열어두시면 충분히 원에리까지
마스터하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