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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즌에 막데크로 카빙 연습을 하고자 하는 보린이입니다!
작년에 데크와 바인딩을 중고로 구입하고 이번 여름에 부츠는 새로 구입을 한 상태입니다.
다만 바인딩이 조금 약한 것 같아서 이를 바꾸려고 하는데 새거가 나을지 중고가 나을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카빙연습을 할 때 타는 도중에 조임이 점점 풀렸습니다)
바인딩은 중고도 괜찮다는 말을 들었어서 다시 중고를 사려고 하는데 지난번과 같은 상황이 될까 싶어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아니면 데크, 바인딩 세트로 중고로 올라오는걸 천천히 찾아보며 기다렸다가 구매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3개 사진은 중고매물로 올라온 바인딩 사진(구입해서 보관 후 새제품이라고 하였습니다 가격은 9만원입니다)이고 나머지 사진은 현재 쓰고 있는 보드 사진입니다.
부츠 구입한건 K2 boundary 입니다.





지금 장비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장비가 랜탈장비를 사셨네요.
풀리신다니 하나 사야하긴한데
올리신 바인딩은 저도 잘 모르는 모델이라 추천하기
좀 애매합니다.
가격이 싸다면 구입해볼만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