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사용기에 올리기엔 적절하지는 않지만..
그래두 의류로 분류하여 올려봅니다.

(((추가사항 : 휴먼fly 님 말씀을 듣고 다시 이곳저곳을 돌아본 정보로 다시 몇가지 사항을 추가 시켰습니다. )))))



(((((((추가사항 )))))))))

고어텍스 Vs 엘트란토 원단에 대한 자료 및 의견

고어텍스에도 그레이드가 많다느것을 아시죠?
그럼 그종류를 다충 살펴보면

1. 고어텍스란?

1969년에 미국의 W.L.고어 앤드 ASSDCIATES사에 의해 개발된 延伸 多孔質 필름의 상품명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불소계 수지를 가공한 얇고 하얀 하나의 필름이다.
이 필름은 1 평방인치당 90억개이상의 미세한 기공의 구조로서 하나의 구멍의 크기가 최대 0.2 마이크론 정도로 이 크기는물방울의 약 2만분의1로 수증기의 700배이다.
이 때문에 비 등의 수분은 통과시키지 않고 땀의 수증기는 외부로 발산시키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투습성은 1평방미터당 하루에 24L 의 수증기를 통과시키는 압도적인 투습력을 갖고 있으며 방수성은 12,000mm로써 방수성 소재로 규정된 내수압의 6배의 능력이 있다.
(방수성 소재의 기준 2,000mm) 그러므로 방수성과 투습성이라고 하는 상반된 성질을 겸비한 레인 웨어에 최적의 소재라고 말할 수 있다. 더욱이 방풍성과 보온성도 높고 또 땀과 몸에서 나오는 기름등의 오염 기름 성분을 반발하는 성질이 있어 오염이 되어도 기능변화가 적다.
세제에 의해서도 성능저하가 적은 등 수많은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전천후형 웨어의 대표소재이며 고어텍스 필름은 대부분 다른 원단에 접착 시켜 사용되고 있다.
이 고어텍스는 아웃도어 세계에서 비옷 방한웨어를 필두로 장갑 텐트 침낭커버 스패츠 오버미턴 등 대단히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다만 고어텍스의 수증기 투습성에 있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을 알 아두었으면 한다. 또한 그 효능은 안팎의 온도 습도차가 없다면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다.
다만 일반적인 비속에서의 통상행동이라면 거의 문제가 없다.
쾌적한 행동이 약속되는 소재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소재라는데는 틀림이 없다.

2. 고어텍스-xcr

뛰어난 방수,투습,방풍 기능을 발휘하는 고어텍스는 미국 W.L-Gore Associates. INC사의 제품입니다.
투습성이(Breathability)이 대폭 향상된 차세대 Gore-Tex시리즈 인 XCR은 탁월한 기능성으로 전세계 유명 브랜드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보다 험난한 산행조건 속에서 탁월한 위력을 발휘하는 XCR은 보다 우수한 방풍성, 내구성, 투습성을 발휘합니다.
일반 고어텍스보다 투습성이 약 25% 향상된 원단이라 합니다.

3. 고어텍스 원단 비교표


4, 고어텍스와 엘트란트

엔트란트는 코팅가공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코팅은 액체 속에 소재를 처리하기 때문에 특수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엔트란트는 우레탄계열의 수지 75퍼센트와 불소계 발수제(撥水制) 25퍼센트로 만들고 있어서 고어텍스에 비해 투습성은 떨어지나 구김에 강하고 세탁을 하는 데도 편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유사한 것을 개발하여 하이포라(hipora), 마이크로 포어(micropore), 바이엑스(biax), 포락(porac),스포텍스(sportex) 등의 이름으로 시판하고 있으며 모두 폴리우레탄코팅으로 처리되어 있다.


(기타)

@ 라미네이트(LAMINATED)
이 방법은 생지에 특수한 필름을 접착하여 방수 투습성을 얻는 것이다.
아래에 현재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소재 몇가지를 설명한다.
소재의 기능과 각 개인의 인체 생리와 구체적 행동등을 고려해 최선의 소재를 발견하는 것이 좋다.


=========================================================================================


(이전글 내용)

686의류 정말 비싸죠?
국산이아니며 의류 브렌드벨류가 상당한 고가의 원인임을 알겟지만...
무슨 원가(원단 소재)가 그리도 비싼걸 썼기에 비싼걸까? 의문도 들고 해서...
또 제 686의류 수선문제도 있어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日本 TORAY 社의 Entrant-DT Type 20000 원단을 사용하더군요
TORAY社의 원단 중에(스노우보드/스키의류로 사용되는 원단 분류만 말함.) ENTRANT 계열의 원단이 제일 상위
그레이드(등급)로 보이며 그중 ENTRANT HB라는원단이 제일 상급인 듯합니다. 겁나게 비쌀듯...
수치상으로 보았을때 686 Northline X3사용된 원단인 Entrant-DT Type 20000 은 그중에서도
상급 원단소재에 속하여 있을 것으로 보임니다. 원가적인 부분도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Entrant-DT 원단은 TYPE 5000, 10000, 20000 종류가 있으며
숫자는 워터루프(방수력Water-proofness (mmH2O))을 기준으로 정해진 듯 싶습니다.



일단 Entrant-DT SPEC'을 보면
방수력을 논하기 전에 안감이 없이도 숨쉬는 원단이며 매우 가볍고 부드럽다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02-03 686 Northline X3 Hydro Hooded Jacket 에 왜 이너가 없는지
그리고 안감이 없는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 풀리는 부분이였습니다.
어쩐지... 686 이넘의 얇은 옷입고 보딩 하면서 추운 기온인 - 8도 정도에서도 그리 춥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상했지요 그땐..
제가 입어본 타른 브렌드의 보드의류와 비교한 결과..(주관적의 의견입니다.)

일본에서 개발한 고어텍스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
고어텍스도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에서도 상급고어텍스 원단인 XCR(맞나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등등.. 많지요?
토레이 社 제품도 그종류가 많네요.

TORAY가 일본회사라서 JIS(일본 공업 표준 규격)및 ISO(국제 표준화 기구) 등급에 맞는 TEST도 상세히 기술해 놓았더군요
Test자료중 10회 세탁한 경우 방수력을 표기한 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원가 상승요인이 있겟지요? 그많큼 toray社 원단에대한 자부심? 일수도 있을수 있겠네요




타 원단과 비교한 원단의 무게

전자현미경으로 본 사진

TORAY社 원단소재중 스키 보드복에 사용되는 원단의 종류 및 그에대한 spec'비교표는
아래의 링크에 가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torayentrant.com/ent_dt/ent_dt.html
로 가셔서 spec부분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나옴니다.

음냐.. 주절히 잘 쓸려구 노력은 했으나..
전 하드웨어만 하다가. 의류니 원단이 어쩌니 하는 걸 보니까..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걍 보이는 데루 생각나는 데루 글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개인적으로 686의류가 넘 비싸서.. 싫지만...
좋은 고가의 원단을 사용한것에 약간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브렌드 벨류나 국내 수입시 들어오는 관세 및 도.소매상의 이윤이 그리고 거품이 없는
소비자가격이 형성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686의류와 스포츠샵 또는 의류쪽에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글쓴이..^^ CoolLee 였습니다.
안전보딩 그리고 福 많이 많이 받으세요..!!!
글읽고 좋으시면 추천 겁나게 해주세요^^



아래는  Entrant-DT SPEC'원문 입니다.


Introducing a new style of waterproof, breathable activewear.
Previously most waterproof, breathable activewear configurations consisted of a
2-layer coated fabric and lining combination or a 3-layer laminated material.
ENTRANT-DT, the latest addition to the ENTRANT line, redefines applications
for waterproof, breathable fabrics. It does this by eliminating the need for any
lining.
A unique inner surface treatment allows this innovative fabric to have a smooth
and dry touch that feels refreshing and pleasant. Without a lining, an ENTRANTDT
garment is considerably lighter than conventional outerwear and so provides
greater comfort. In terms of performance ENTRANT-DT also manages to deliver
exceptional waterproofness and moisture permeability.
It is also windproof and features lasting water repellency. This powerful
combination of desirable qualities makes ENTRANT-DT a versatile choice for a
wide range of activewear applications. For added visual appeal, seam tape αE-
250) with a matched design is also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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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686ENT

2004.01.26 15:30:31
*.111.197.7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열심보더

2004.01.26 15:43:23
*.79.201.185

좋은 정보네요...

黑騎士

2004.01.26 17:44:58
*.216.152.199

686의류 내구성이 너무 약합니다..
한시즌도 입지 못하고 옆구리 다까지고 날리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원단의 내구성도 상당한 비중을 둬야 되지 알을까 생각합니다..

黑騎士

2004.01.26 17:46:35
*.216.152.199

발수,방수 성능도 성능이지만 내구성이 약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분당보더★

2004.01.26 18:24:09
*.77.231.23

좋은정보에요 님^^

돼지타잔

2004.01.26 19:10:01
*.46.202.53

참고로 686외에도 0304 airborn(ARBN), M6등이 토레이 원단을 사용합니다.
토레이사 원단은 2만방급은 상당히 방수력이 뛰어 난 것 같습니다.(그 이하는 안써봐서 -_-;)
엔토란토 원단을 쓰는 바지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데 내구성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바지끝단 끌려도 크게 상한 부위가 없음)
겉단의 경우 지퍼에 "씹히는" 경우 생각보다 잘 찢어지는 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ㅠ_ㅠ

360

2004.01.26 19:21:47
*.222.22.155

와~우~~
좋은 정보네요^^
칼럼에 더 어울리는..;;

웅바이

2004.01.27 00:44:23
*.94.130.153

m6 도 좋은 원단을 쓰는군요~ 근데 m6은 자잘한 부분엔 신경을 안쓰는듯~
턱에 닿는 부분 좋은 원단좀 쓰지~ 피부 약한사람은 긁혀서 빨갛게 부어오름~
ㅡ.ㅡ

휴먼fly

2004.01.27 23:44:14
*.176.120.84

흠 몃가지 적겟습니다.
위에 올리신건 우선 그쪽 회사에서 선전용으로 올린겁니다.

우선 이건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686 같은 보드복들 미국이나 한국이다 버블입니다.
우선 님이 말하신 엔트란트는 코팅을 입힌 원단입니다. 멤브레인이 아니라는 말이저. 고어텍스 같은겨우는 특수 멤브레인을 옷 원단에 붙히게 만들었읍니다. 하지만 엔트란트 경우는 옷 안쪽 (바깥과 안쪽 사이) 에 PU 코팅을 한것이저. 문제는 위에 올린 스펙들은 처음옷이 접한 방수 효가를 말하는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코팅이 약해지거나 없어저서 나중엔 방수가 안돼저.
이럴떼 많이들 느끼실텐데 이상하네? 첨엔 방수가 잘됏는데 시간이 지나면 왜 방수가 안돼지 하실겁니다.
특히 마찰이 심한 바지 엉덩이부분이나 무릎부분의 방수는 다른부분보다 빨리 떨어지저. 이유인즉 마찰이 심해지고 넘어지거나 앉을떼 옷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서 그만큼 안쪽에 있는 코팅들이 달아나는겁니다.

그런데 고오텍스 같은 경우, 고어텍스는 일본게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회사입니다. 고어텍스 같은경우 비싼이유는 특별한 멤브레인을 쓰는겁니다. 이 멤브레인은 보통 바깥쪽 원단 안쪽에 붙히는거저.

우선 이 멤브레인은 코팅이 아니고 재료 자체가 방수입니다 (물입자 보다 구멍을 작게 만들지만 몸에서 나는 열과 수증기보단 크게 만든거저). 그러기 떼문에 코팅한 옷들보다 훨씬 방수효가가 시간이 지나면서 오래가고, 또한 몸에서 나는 열이 다른 원단보다 효가적으로 외출이돼저.

첨엔 엔트란트 같은 코팅한 옷들 (엔트란트 말고 다른 코팅방법도 많아요. 예를들어 울트렉스?인가 하는것도 있고, 한국 코오롱에서 개발한 힐스포도 있고 등등) 이 고어텍스랑 첨엔 같은 방수 효과를 나타낼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어텍스가 더 방수효가가 오래 갑니다. 이유는 코팅은 날라가지만 멤브레인은 아직 옷에 부터 있으니가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흠... 엔트란트 써서 비싼게 아닙니다. 기냥 비싼겁니다. 스노보드 옷들이나 스키옷들은 겨울에만 파는 옷들이기떼문에 그만큼 마진을 많이 남겨야하니가 비싸게 파는겁니다.

값으로 따지면, 고어텍스가 다른 코팅한 옷들 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고어텍스로 됀옷들은 그만큼 비싼거구요.

돼지타잔

2004.01.28 01:37:45
*.46.202.53

고어텍스 원단가가 너무 비싸요 ㅠ_ㅠ 물입자보다 연결틈새가 작은 폴리섬유조직은 이해하고 있는데 멤브레인과 코팅의 차이는 조금 어렵네요.
고어텍스도 겉단에 코팅처리 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등산복 공부하다 보니까 이거저거 많이 배우더군요. ^^

flucky

2004.01.28 03:29:16
*.117.112.116

686 북미 쪽에서 네임밸류가 그렇게 세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아 약간 의아했었죠..

CoolLee

2004.01.28 16:08:57
*.221.197.193

휴먼fly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엔트란트가 고어텍스 소재 만큼 좋은 소재 인줄 알았답니다. (위의 글을 쓰기 까지는요^^)
그래서 더 많은 자료를 보니 코팅을 입힌 어느소재 보다 고어텍스만큼 기능성 및 내구성이 좋은 것을 없는거 같네요
특히 코어텍스 xcr경우에는 더욱 좋은 특성을 지니는 것으로 보이네요
뭐 viper 이라는 것도 있지만.. 투습, 경량성 등등.. 따진다면 둘다 좋네요.

역시 고어텍스 많큼 좋은 특성을 가진 원단은 아직 찾을수 없네요...^^

그래서 더욱 도움이 되시라구 이 장비사용기에 올린 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물론 제목도 변경 해야 지용^^

플루토

2004.02.02 02:14:21
*.77.229.46

국내 개발 소재인 힐텍스도 고어텍스와 비슷한 구조에 거의 대등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더군요. 스키복중에서는 이 힐텍스 소재를 쓴 스키복이 있던데 (등산복에서는 에베레스터(??) 등반 대원이 입었다고도 하더군요.) 보드복에는 이 소재를 쓴 보드복이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국내 개발 소재다 보니 고어텍스보단 원단가격이 저렴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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