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라고는 할수 없구영...
여친껀대...여친이 넘어지면서 이상하게 힙과 허벅지 부근이 자꾸 멍이
든다는 것이엇습니다....엄청 아파하는 모습을 도저히 볼 수 없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힙까지 내려온 페드 아래를 따라 허벅지 바깥쪽까지 바느질을
했구요....바느질 하느라...2틀은 고생한듯...ㅡ,.ㅡ......
내용물은 등산이나 야외에서 텐트 치거나 침낭 깔때 바닦에 까는 말랑말랑
하는 메모리폼 비스므리한 것을 잘라 사용했습니다..
두께는 10mm 정도 되었구요...
우선 모양을 종이에 대고 오려낸다음에 다시 덧댈 스펀지를 종이 모양
대로 잘라내고요....면티를 잘라서 꼬맷습니다....회색 면티가 있었음
더 뽀대 났을텐대....흰색바께 없어서...ㅡ,.ㅡ...^^....
내년이면 30인대...여친을 위해선 ^^...바느질도 마다 할수는 없겠져...
손을 여러군대 찔렸어여..ㅠㅠ...ㅎㅎㅎ
효과..만빵...열분도 해보세여....^^...
멋져요~! 거기에 사랑까지 담겨 있어서.......
기회만 주어진다면 바느질 잘은 못해도 열심히 할수 잇는데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