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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시즌권자 입니다. 전에 여기저기 스키장 다녔을땐 리프트 하차해서
바인딩 묶는 자리에 그 갈색 직사각형 쿠션의자가 많이 보였던거 같은데
지산에서는 작년에는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저는 그냥 서서 묶거나 빡보딩할땐 힘들어서 잠시 일이분정도 쉰다 생각하고 눈바닥에 앉아서 묶기도 하지만
서서 묶기 힘드신분들이나 초보분들은 엉덩이 차가운데 눈바닥에 앉아서 묶고 계시고 일어나기도 힘들고 참... 불편해 보이는데...
저도 거기 앉아서 바인딩 묶는게 편하고 보드 출발선 스타트 하시는 모습들 보는 재미도 있고해서
지산에 의자 재설치를 요청하려 하는데 이게 뭐 안전이나 이런것 때문에 철거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