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2개 가지고 갈 필요 없을 겁니다. 하나만 쓰게 되고 한계 중량 아슬아슬해 집니다.

 부츠도 2개요???

위탁수화물이랑 스포츠용품위탁수화물이랑 별도인거 아시죠?

원래 위탁수화물에다가 만원인가 내면 서비스 개념으로 추가됩니다

가방 무게랑 크기 기준은 항공사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셔야하구요

저는 일본원정갈때 샵에서 공짜로 주는 보드백에 바인딩 결합한 상태로 넣고 + 뽁뽁이 칭칭칭 감고 그 안에 부츠까지 넣어버렸습니다

가방한개에 보드2개 부츠2개는 힘드실것같고 같이 가시는 분도 스포츠용품위탁수화물 추가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는 데크 2장 부츠2개 해서 가봤는데

2장+부츠1개는 수화물로 보냈고  

부츠1개는 가방에 들고 탔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보드백에 데크 2장을 잘 넣으면 다 때려 넣을수는 있습니다.

데크만 한장깔고, 그위에 바인딩 결합된 데크 깔고, 남은 공간에 바인딩,부츠2짝 구겨 넣으면 들어는 갑니다.

휠백도 동일하게 넣으면 들어 가구요.

원정 한번만 가고 말거라면 일반 보드백, 다음시즌도 갈것같으면 알리나 네이버에 휠백 검색하시면 10만원 초반대에 구할수 있으니 하나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일반 보드백 들쳐 매면 힘드니까..

케리어 하나 꼮 가지고 가셔서 얹어 놓고 다니세요. ㅋㅋㅋ

수화물의 경우 스포츠용품은 1만원 추가하면 수화물 무게 범위 안에서 갯수 추가가 됩니다.

각자 보드백+케리어 하나씩 챙겨 가셔서 각자짐은 각자가 챙겨 가시는게 좋아요.

장비 두셋트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휠백이 있으시면 휠백안에 최대한 넣고, 남은건 백팩(휠백은 케리어같이 끌면 힘들어요) 하나 매고 휠백 끌고 다니시면 편합니다.

데크는 2장 넣더라도....부츠,바인딩은 한개만 가져가세요..

무게 감당이 안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