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회사의 DAWN 152 를 타다 RAIOT 151로 바꿔 타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빨갱이 그래픽이고 그래픽 깔끔하고 색도 맘에 들더라구요.
일단 장점은 가볍다라는 것이구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DAWN 보다 트윈팁에 가깝구요.
이런걸 디렉셔날 트윈팁이라고 하나요? 아님 그냥 디렉셔날인데, 인서트홀이 트윈팀에 가까운건지,.. 이것까진 모르겠구요.
DAWN 보다 약간 소프트 합니다. 튕기는 느낌이 부드럽게 통
팅겨주네요. DAWN 은 약간 팅~~ 하는 느낌인데, 이게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바인딩만 장착하고 바닥에 내려놓으면 DAWN은 캠버가 그대로 살아있던데, 이건 약간 죽더라구요.
카빙도 엣지 잘 박히구요. 가격대비 성능 우수한 데크라고 봅니다.
다만, 제것만 그런가, 약간 마무리 손질이 깔끔하지 못한게 살짝 눈에 띠더라구요.
트릭하기에도, 카빙하기에도 정말 괜찮은 데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