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런 장갑을 우연히 얻게 되었다
만원짜리 장갑만 끼고 타다가 고가의 장갑을 끼고 탄다는생각에 이제 손 안시렵겠구나;;
이런 생각이; 잡담이 길었군;;
택배회사에서 버즈런 바인딩과 부츠와 함께 도착한 장갑;
바로 장갑을 껴보고 실험에 들어갔다;
방수!
상표 표딱지를 보아선 방수라는 글씨는 적혀있지 않았다;
그래서~ 실험을 해보았다 바가지에 물을 받아놓고 한쪽엔 장갑을끼고 서서히 물을 부어 보았다;
결과는 사르르르 흘러 내렸다;
몇 미리 방수인지는 모르나 아무튼 방수는 되었다;
착용감 엄지 손가락이 조금 작은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른 손가락은 아주 편안하였다
엄지 손가락이 특히 큰것도 아닌 내손;;
자로 쟤본 결과 19.5센지가 나왓다;
섬세히 조금한 구석까지 배려한 느낌이 팍팍 들었다;
손 바닥 부분은 축구 장갑처럼 착착 앵기는 느낌?이 들었다 물건을 집었을때 쉽게 빠져나가진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