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장갑을 사고도 싶었고...
장갑도 안가지고가기도 했고 해서 질러버린 버튼 파이프...
모델명이 버튼파이프 라니.....좀 깬다...
사진과 같은모델이나 올검....
사진모델보단 뽀대좀 나는거 같다...
얇고 손에 딱맞는다...가죽장갑낀것처럼...
뽀대만 난다..좀 큰거 살껄..손시렵다...
용평 야간 심야 두타임..
휘팍 주간 두타임..
사진과 같이 손바닥부분이 비닐?같은걸로 코팅되어있음..싸대기 때리면 작살..살이뜯겨져 나감..
절대 디끄러지지 않음..
손등과 바닥사이 손가락부분..얇은망사가 여러겹...바람이 들어오는걸 바루 체험할수 있음..
손등부분..심플한 버튼로고와 얇은망사가 여러겹...
총 4타임을 타는동안 손이 젖거나 하지는 않았음..험하게 타는 스탈이 아니라 잘 넘어지지 않는탓도 있으나 생각보다 방수?라고 하긴 그러나 어느정도 됨..
얇은방사부분으로 들어오는 칼바람이 젤 무서움...
전체적으로 따뜻함...안에 흰장갑끼고 사용하면 괜찮을듯..
불만점...내구성취약..
손등부분의 얇은 망사여러겹부분이 손목 찍찍이를 만났을때 한올한올 따라옴...언젠간 구멍날듯..
최대한 찍찍이에 않닿게 쓰는것이오래쓰는길..
손목찍찍이....벌써 박음질 풀림..몇가닥..재봉틀루 좀더 견고하게 박아줬으면 좋았을것을..
비닐코팅때문인지 땀이 차는것을 쉽게 느낌
==총평
얇은망사의 여러겹으로 인래 바람이 들어오고 눈이 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으나 말릴때 금방 마른다는 장점도 있다.....
손바닥부분의 코팅이 약한것 처럼 보이나 생각보다 튼튼함...조금의 흩어러짐이 않보인다..
최고 만족했던 부분....핸펀버튼을 누룰수있고 담배필때 좋음 ㅋㅋ라이터를 킬수있다 안벗고..
보통의 파이프도 그렇겟지만 내구성문제만 좀 보완된다면 쓸만한 제품인듯함..
화려하지 않고 심플하면서 이쁜것에 최고점을 주고싶다..
빨간반코딩장갑을 낀거와 같은 좋은 착용감이 좋다.....사실 별반 다를게 없다..
구입하고자 하신다면 좀 넉넉한 싸주로 구입하시는것이 좋을듯..
이상 안티버튼의 첫 버튼제품 사용기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