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불과 허접 2년차가 이런걸 써두 되는지 모르겠다 ㅡㅡ^
2년차라봐짜 작년시즌 딱한번....카 동호회 후배와 같이가소 펜듈럼 마스터 까지만 했던 넘이다.
작년에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지 그땐 별로 다시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올시즌 이상하게 자꾸 보드가 밟혔다..그래 에잇~ 요 장터에서 누군가에게 초급용 세트로
거의 쌔거라 해서 잽싸게 샀다....역시 내가 초보였던지라 어느게 좋고 나쁜지를 모르니 ㅡㅡ^
타면 탈수록 슬롭을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자꾸 욕심이 생기고... 결국 장비를 다 바꿨다...
바인딩은 03-04 버즈런 팀으로...요거 처음 타보고 와서 바로 앵글스트랲을 작년 X-GAME로 바꿨다
앵글 스트랩이 천으로 되어 있다..달랑...보통껀 그래도 천위에 프라스틱도 덮여있도만
한두번 내려오면 괜찮은데 타면 탈수록 요게 젖는다 그롬서 늘어나는 느낌이다...
버즈런 홈피 뒤지다 보니 작년 X-Game 바인딩이 모든게 비슷해보였다..
양쪽 2개 2마넌 주구 구입했다 ㅡㅡ^ .......현재는 아주 만족...
부츠는 요기 장터서 DC... 펌프되는걸로 구입했다....래디안인가??
요것도 아주 만족^^
이제 중요한 데크....이상시리 그전 데크로 타면 내공의 부족인지 다운프레싱을 줘도 데크가
떨리고 턴시 먼가 부족한 느낌이 자꾸든다....
바로 그때 장터에 스카이 덱 파신단다 .......한번 타셨다 하셨는데 받고보니 녹만 좀 있을뿐
바인딩 결합 자국도 읍드라,, 아주 맘에 들었다...물론 종이 비행기는 날아갔다^^
스카이덱을 들고 휘팍행~
파노라마...작년 첨 탈때 넘 딘곳 ㅡㅡ^
작년 모습을 회상하며 내려간다,,,오호~ 느낌이 아주아주 틀렸다..
그전 셋트로 묶여있던 데크는....물론 무어다 말씀드려도 모를 데크 ㅡㅡ^... 알리 칠때
(저 아직 알리만 치는 넘 ㅡㅡ^)
아주 소프트했는데 요 스카이 덱은 무게를 실어주려는데 헉~ 그전 데크처럼 휘질않는다,,하드하다
요서 하드는 아쉬쿠림 하드가 아니라는....
결국 펌핑식으로만 된다..
휘팍 가기전 장비 시승기를 봐도 소프트 하다..그런 말도 봤썼는데...흐미.////
그럼 고수님들이 타시는 데크는 얼마나 하드하단 얘기란 말인가.......
턴감도 좋고,,데크 떨림도 많이 없다...요즘 한창 카빙을 배우려 하는데 날이 가끔 잘 물려준다...
(아직 카빙턴은 안된다 ㅡㅡ^)
하지만 만약 이걸 쌔걸 살까? 한다면 많이 망설일것이다...새거 가격 조금 더 보태면 좋다는
데크들 장터에 많으니.. 또 스카이덱에 디자인이 직접보면아래와 위가 너무 허전한듯한 느낌이 든다는..
하지만 스카이 덱은 의미가 틀리니....
오늘 다움뉴스에도 헝그리보더 자세히 소개 되있던디... 보드 대회 개최 한다믄서^^
역시나 보딩 내공이 부족한지라 이글 또한 많이 부족하다는 ㅡ,,ㅡ
만약 대명이나 휘팍서 쬐그만 남자가 스카이덱을 탄다면 저일 확률이 높을지도... ㅡㅡ^
아직까지 다른분이 이 덱 타시는걸 한번도 못 봤다는 ㅡ,,ㅡ
구입하셔서 소장만 하시는건지도.......나만 타나 ㅡ,,ㅡ
만약 이글 보신분중 꼭꼭...15일날 오후와 야간 타임때 휘팍 파노라마 내지 호크1인가?? 에서
스카이 덱을 타는 작은 남자를 본다면 저인주 아시고 자세좀 확실히 봐주시고 얘기 해주세요~~~
얘기 해주시는 분은 올 한해 대박 터질껌다^^
항상 독학식으로 할려니 자세 봐주는 사람도 없고.... ㅇ ㅔ ㅎ ㅕ...
시즌가기전에 휘팍한번가려고하는데 가게되면 같이보딩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