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이 끝나갈 무렵 사용기를 올립니다.
이번 k2 라인중 상급 모델 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는 k2 스노우보드의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성능의 차이일까요...아니면 디자인의 차이일까요?
요즘 나오는 스노우보드의 좋류는 점점 다양해지고 각 회사가 내세우는
스노우보드의 제작기술도 날로 발전 함으로써 성능또한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더들에겐 많은 선택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제 주의의 친구들이나...
그냥 보드 타다 알게된 분들 ...그리고 리프트나 곤도라에서 스치는 보더 분들...
파크에서 열심히 수련하는 멋진 분들 대부분이 버튼 이나 요즘 뜨고있는 브랜드의
보드를 타고있습니다. 눈에 많이보이는것이...자주보다 보니까
어떤 것이 이름이 무었이고 어디 제품이란걸 알게 되죠...
하두 말이 많아서...인기있고 장터에서도 잘나가니까요...
구하기도 힘들고 ...
하지만 제장비는 전혀 주위에서 언급이 없습니다. 잘 모르시니까요...
하지만 k2의 제프린을 선택 했습니다.
잘나가는 브랜드 누구나 알고 있는 모델도 아닌데....
결론은...서론이길었죠? 자기 장비에 애착을 같고 보딩 수련에 열중하자!!!
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분이 생소하신 저의 장비를 소게 할까합니다.
우선 제플린은 프로 모델 리미티드 라인이 아니라
k2 일반 라인 상급모델입니다.
디자인: 파란색 유광에 잘보이지 않는 작은 점들의 페턴과 가운데 부분
K2와 Magic The Gathering이 처음 선보이는 보드 그래픽입니다. 직접 보면 더 멋있습니다.
Sidecut : Dual Progressive
Running Surface의 중앙에 타이트한 Radius가 있고 그 안에 팁에서 테일까지 일반적인 Radius가 있는 형태다. Hooky(갈고리 모양으로 턴이 되는 형태)를 줄여줘 턴을 자연스럽게 해준다. 스위치 스탠스에서도 동일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준다.
Core : Multi Polar
독립된 충격 흡수패드를 부츠(바인딩)자리에 위치시켰다. 이것은 안락함과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인서트가 베이스를 망가트리는 것을 막아준다. (업계최초라고 합니다.)
Base : 4000 Ceramic
마찰에 대한 저항력과 내구성, 마멸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된 K2 Sintered 4000에 Ceramic을 더해서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에 스피드의 향상을 위해 Carbon과 Gallium을 첨가했다.
Glass : Triaxial Bottom, Pre Cure Top, Carbon/ Kevlar
Matrix
# Triaxial Bottom
더 나아진 반응성과 향상된 컨트롤을 제공한다. 비틀림 강성의 증가와 함께 가볍고 내구성이 높다
Pre Cure Top
컴퓨터가 합성수지의 비율을 무게에 대한 최고의 강성률을 이루도록 조절했다. 이 보드는 매우 강하다.
# Carbon/ Kevlar Matrix
Carbon 빔은 Top에 Kevlar 빔은 base에 위치한다. 이 둘의 결합은 보드에 하드함과 강성을 더하는데 가장 가벼운 소재이다.
Torsion Forks : Trident and External
더 확실한 턴과 강성을 제공해주기 위해 K2는 보드 중앙에 위치한 Carbon 빔 외에 팁과 테일부분에 Carbon Torsion Fork를 더해줬다.
Edge : Narrow Profile
얇은 스틸 dpt지는 가벼운 무게와 Speed를 제공한다.
제플린에 쓰인 테크노로지는 위에서 버는봐와 같이 거창하죠?
과연 라이더들이 이기술의 차이를 느낄가요?
어느싸이트의 리뷰이서 퍼왔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면 더 빠른데...아쉽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시승기
본인이 구사하는 기술이 별루없어서...
일단 트릭은
---알리: 전에 다니엘 과 세븐을 탔는데...제플린은 그거에비해...
다니엘과 비교해선 반발력 탄력 비슷한것 같습니다.세븐에 비해선
확실히 느껴지는 탄력 ...제플린은 많이 하드한 편입니다. 다니엘보다 조금 세븐보단
조금많이..
굉장히 몸이 가벼워 진다는느낌 착지지 안정적이고 충격 흡수가 좋았습니다.
---프론트 백싸이드 원에리: 다니엘 155와 세븐 158T 를 타다가
이제야 나에게 맞는 싸이를 찾았다는 생각 입니다.
먼저 몸이 돌아가고 다리가 따라오는 과정이 힘이 덜들어가면저 슬립을 방지해 주었으며
안정적이고 소도도 좀더 일정해 졌습니다.
실력이 늘어서 그런가?...
---그리고 라이딩 : 턴의 반응이 굉장히 빨랐습니다. 에지가 깁게 파고드는 느낌과
안정적이고 떨림이적은 라이딩을 보장해주는 느낌은 다니엘과 비슷했습니다.
---롤링 체인지 프레스 백사이드 프론트 : 힘을 덜들이고 살짝 살짝 가볍게 되더군요...
오히려 돌릴떼 반발력으로 탄력을 받아어...가슴으로 렌딩....
아팠습니다. 그리고 또연습...연습 ...
이상끝...
좀더 연마한후 다시올리죠.
소감은 나에게 잘 맞는 보드를 찾았다 입니다.
이것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것을 쓰던 자기가 좋으면 ,,,
애착이가겠죠....
디자인 성능 모두....
보드의 종류는 많으니까요...
이상으로 생소한 k2 제플린을 타는 호빵 보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