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상술 같습니다

솔직히 길들이기 왁싱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왁싱해도 상관없단 마인드

이론상 좋다고는 하니 미묘한 차이는 있게죠...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무의미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자주하는게 더 좋은거죠... 활주용 왁스도 요즘 베이스가 넘나 좋은게 많이 나와서 혹시나 하는 맘에 좀 신경쓰는거지, 유니버셜 하나면 전부 OK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한테는 전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예전에..처음으로 새데크 구입하고 여름부터 겨울까지 길들이기 왁싱을 7번 한적이 있었는데...

출격 하루만에 엣지쪽이 허옇게 뜨더라구요...ㅡㅡ;;...

그뒤부턴..그냥 시즌 시작하고 오픈빵 다녀와서 묵은때 벗길겸 한번...그리고 베이스 상태가 넘...안좋다 싶은 생각이 들면

시즌 중후반쯤에..1번..보통 시즌에 1~2번 하는게 다인것 같습니다...

길들이기 자체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어차피 왁스를 깊게 침투 시키는 목적이라면
매번 스크래핑까지 반복 할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입니다.
그냥 왁싱다리미로 왁스만 베이스 위에서

녹였다 식혔다 하는 것만 몇번 반복하고 마지막에 스크래핑하면 되지 않나 싶구요.

굉장한 상술 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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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데크가 워낙 고가다 보니... 사용자의 아끼려는 마음을 상술로 관통한 것이 길들이기 왁싱 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