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땅콩보더 갱력 언5~6년에,

2223 시즌부터 

형님 누나들 칼 거 없이 동전 줍는 모습을 우연찮게 봐버린 뒤로는

"아 나도 토실토실한 벙어리 장갑 끼고 50원 짜리 주워보고 싶다" 는 생각이 물씬.....

그 해 부터 장비를 준비하자니, 어떤 슨뱃님의 댓글에서 

"고오수는 장비를 탓 하지 않습니다" 라는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히는 명언을 보고

샵에가서 렌탈해머로 붓아웃 엄청 나믄서 털리는 데도 

"아 내 실력이 엄청 부족하구나 이런 모옷난 ㄴ.." 하며 신세한탄을 하던 중에 2223시즌 마무리가 되고....

2324 현재 까지 오기 전 봄 여름 갈... 비시즌 동안 갈고 닦고 침대서 비빞히 연습하다 쥐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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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론이 길었습니다 ㅎㅎ 

슨뱃님들 또한 이런 과정을 지니고 있으시지요 ㅎ.ㅎ

아무튼 이번에 풀 장비(헝그리보더 정신으로 중ㄱ....)를 맞추고,

날씨 해창 한 이번 주는 지나,

돌아오는 다음 주부터 첫 내돈내산 장비로 눈짬밥을 먹어보려 합니다 ㅎ.ㅎ

TMI 일지언정 추 후에 슨뱃님들께 도움을 얻을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남겨놓습니다

(신체검사: 178/80/260 (실측 257,도톰한 발ㄴㄴ 칼발ㄴ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예비역 발 

(헝글보더 정신 장비: 데페우드163/K2쓰락260/유니온ff바인딩S/바인딩각 42:30

반갑습니다 신병 받아주시지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