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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 많은데..

다들 마눌님들의 허락을 받으려고 애쓰시는데..

보드만 타러가게 해주면 다 해주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왜..

왜..

우리집 남자는 보드 풀셋트로 사주고, 보드복도 사줬는데.

너 쉬는날도 집에서 뒹굴뒹굴.

나 쉬는날도 집에서 뒹굴뒹굴.

연휴에도 집에서 뒹굴뒹굴.

주말에도 집에서 뒹굴뒹굴.

 

겨울에는 이 남자 보드장 보내놓고 좀 편히 놀러다닐라 했더만,

왜왜왜왜 안 기어나가고 집에 붙어 앉아서 차려주는 밥먹고, 영화보고 미드보고..

 

괜히 사줬어. ㅠ.ㅠ

싼거 대충산다그랬을때 놔뒀어야했는데..

 

에효.

엮인글 :

huger

2011.01.05 09:56:56
*.239.251.110

ㅋㅋㅋㅋㅋ

간지꽃보드

2011.01.05 09:58:01
*.114.78.21

아. 이 분... 결혼하고싶;

nalnaly

2011.01.05 10:17:36
*.137.88.47

아.  까비... ㅋㅋ

레쓰비 

2011.01.05 10:00:54
*.90.158.51

우왕 ㅋ 굿 ㅋ

Indyman

2011.01.05 10:01:33
*.105.37.56

마눌님을 너무 사랑하시나보조;;

 

아.... 결혼하고나니 이런분이 자주 보이는건 왜 그런걸까요? ㅡ.ㅡa

nalnaly

2011.01.05 10:18:08
*.137.88.47

그 마눌님은 주말마다 출타중.. ㅋㅋ

보린

2011.01.05 10:03:01
*.96.234.130

누님~~

 

가정을 버리시지요~~

 

오늘은 모든걸 잊고 저와 함께~ (응?)

nalnaly

2011.01.05 10:18:20
*.137.88.47

응? ㅋㅋㅋㅋㅋㅋㅋ

아롱이사랑

2011.01.05 10:04:31
*.140.166.85

그럼  혼자  보드장을  가세여`~ㅎㅎㅎㅎ

nalnaly

2011.01.05 10:18:41
*.137.88.47

저도 보드셋 지를까요? ㅋ

동풍낙엽.

2011.01.05 10:04:37
*.216.142.242

부러워야하는건가 ㅋㅋ

nalnaly

2011.01.05 10:19:02
*.137.88.47

동풍낙엽님 글 읽고 생각난거지요. ㅋㅋ

하앍~!@

2011.01.05 10:05:46
*.226.203.22

오늘은 머라고 거짓말하고 가야할지 걱정하는 ㅜ제와이프는제가바람난줄 의심중ㅜ

nalnaly

2011.01.05 10:19:26
*.137.88.47

아..... ㅠ.ㅠ

fatigue-_-

2011.01.05 10:06:43
*.196.29.6

아. 이 분... 결혼하고싶; (2)

 

ㅠ_ ㅠ 아직 총각 (?) 인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

nalnaly

2011.01.05 10:20:02
*.137.88.47

시즌을 함께 즐길수있는분을 만나면 되지요. ㅎㅎ

꽃마리 

2011.01.05 10:13:56
*.100.228.1

ㅋㅋㅋㅋㅋ 글쓴분 너무 귀여우세요.

nalnaly

2011.01.05 10:20:13
*.137.88.47

에헤헤헤헤헤헤헤

미남이십니다

2011.01.05 10:14:54
*.226.204.39

줄서 봅니다
아, 이게 아닌가

nalnaly

2011.01.05 10:20:22
*.137.88.47

풉.

후지산고구마

2011.01.05 10:24:07
*.146.252.174

남편분 부럽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당.!

아도라현

2011.01.05 11:18:29
*.34.125.160

21세기 현모양처십니다. 남편분.. 넘 잘해주셔서 집떠나면 고생이란걸 200%느끼고 있는지도 몰라요

스노이

2011.01.05 11:25:59
*.160.176.65

아아 저도 날나리님과같은 여자분과 결혼하고싶어요 ㅠㅠㅠ//

....이미 여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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