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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시즌이었던가 그걸 마지막으로 생업에 치여서 보드를 못타고 지내다 드디어 복귀각이 나왔네요.
그 당시에 데크만 정리하고 나머지는 다 안팔고 남겨놨는데.. 살이라는 복병이 있었네요.
몸관리도 안하고 일하고 집오면 새벽에 배고파서 밥먹고자고 이패턴 반복으로 15kg 살찌니 보드복 보호대 다 안맞아서 새로 다 사야할듯합니다. 놀랍게도 발도 살이 찐다는걸 이제 알았습니다. 집에서 늘려본다고 신고 있어도 30분버티는게 최대;;
첫보딩 하기전에 부랴부랴 장비사는중입니다.
데크 딜라이트. 복드복위아래 , 쓰락시스260인데 넘 아파서 265 오톤으로 변경 배송오면 바인딩이랑 체결해보고 안맞음 바인딩도 또사야하네요. 결국 집에있던 장비 다못쓰게 생겼어요..
살 빼고나면 새로산장비를 또 처분해야 할일이 생길거같아 살 안빼고 이대로 살아야겠습니다~
이번시즌 날씨로 보딩생활에 타격이 있으셨을텐데 남은시즌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