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이용하는 시즌방과 가까워서 무주인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고양이 발자국 자주 이용합니다.

돈까스랑 밀푀유 하이볼 한잔 하면 딱 좋더라고요~

천마루는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줄이 어마어마 해서 기다릴 자신없으면 패스 각이라 ㅎㅎ;

오래전에 한번 먹어보고 지금까지 못가보고 있네요...

읍내에도 좀 핫한 중국집이 있는데, 돌짬뽕으로 유명한 무주짬뽕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주IC 나가는 길에 있는 무주만남의광장 휴게소에 있는 중국집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천마루가 여기 있다가 이전하면서 어부지리로 유명해진 집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여튼 맛은 괜찮습니다.

무주가 중국집이에서는 해산물 많이 사용하던데, 산속에서 해산물이라 좀 의야했어요... 그런데 대부분 중간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고양이발자국은 가격이....진심 이게 맞나 싶구요 관광지인거 감안해도 실소가 나오더군요 ㅎㅎ

무주향은 9천원에 사과비빔국수는 작년 무주최고의 힛트상품이였고 추천

무주뚝배기는 적당하구요

천마루는 평일이면 대기줄거의없어요 여기도 굴짬뽕이 6천원이고 갈비해물짬뽕이 13천원인데 가격이 진심 개 혜자쥬~ 추천

가족마당 - 갈비전골도 로컬들만 아는 찐맛집메뉴입니다.

그리고 술은 다사랑치킨 무주점에서 드시는거 추천

여기가 치킨외에도 다른 안주메뉴도많고요 소주드시는분들도 많고

무엇보다 생맥주가 어마무시하게 맛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분위고도 좋구요 12시까지 영업합니다.

대충보이는 이상한 곳들어가지마시고(뭐 포차니 오뎅집이니 등등)

술은 삼거리안쪽에서는 다사랑치킨

구천동으로 넘어가셨다면 고양이발자국 외엔 딱히 대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