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 따라 일년에 5~6번 정도 햇수로는 15년이 넘게 렌탈보드로 스키장을 즐겨왔습니다.
이제 돈도 벌고 운전도 하는 나이가 되어 첫장비를 맞추고자 알아보다가 질문 남기게 되었어요.
트릭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그저 속도를 좋아해서 라이딩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맨날 용평 레드, 실버, 레인보우와 같은 급사에서 슬라이딩턴으로만 무식하게 내려오는 걸 즐깁니다(...)
장비 구매 후 카빙 강습도 받고 재밌게 타는 게 목표입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며 찾아본 목록은 아래와 같아요. (제 키/몸무게/발사이즈는 178/75/275 입니다)
데크: 캐피타 슈퍼도아 / 나이트로 판테라 / + @
바인딩: 니데커 슈퍼매틱
부츠: 학동에서 50~70만원 중상급 부츠 중에 신어보고 결정 예정
1. 발 사이즈가 275면 와이드 데크는 필수일까요?(평소 21 / 0 으로 세팅하고 탑니다)
2.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모두 스키를 타서 슈퍼매틱을 적어두긴 했는데(맨날 리프트 올라가서 저 기다려요 ㅠㅠ)
혹시 그냥 스트랩형식의 바인딩 중에 대중적이고 좋은 모델이 있을까요?
3. 그냥 라이딩만 할꺼라면 슈퍼도아보다 판테라가 더 괜찮은 선택지일까요?
100만원 이하의 더 추천할 만한 데크가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2. 갠취입니다. 이유도 있으시니 슈퍼매틱 써보시죠
스트랩이 당연히 대중적인게 많습니다.
3. 다 거기서 거기.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끌리는거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