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처음 이데크를 보았을때 탑시트의 그래픽이 장난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154라 나에게는 조금 짧은 듯한 느낌이지만, 그리 하드하지도 않으면서도 알리나 널리시 탄성이 장난이 아니다.

프리라이더의 데크라서 그런지 라이딩시 그 어떤 슬롭의 조건에서도 완벽한 카빙이 이루어진다...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
슬롭에서 약간의 평탄치 않은 곳은 덜덜덜 거리며 가는게 아니라...소프트한 데크처럼 작은 모글들을 타고 가는 느낌이다. 아참 그리고 너무나 가볍다....무게는 2kg이 조금 넘는것으로 알고 잇다.

뭐낙 말주변이 없어서~~~~이해해 주세여....

그리고 중요한거 한가지!!
탑시트의 그래픽위 코팅이 두꺼워서 약간의 스크레치에는 별루 티도 안난다는거 이거 정말 맘에 들어버렸다...

하지만 파나틱 데크의 경우 우리나라에 4~5년전 수입이 되었다가 잠시 수입이 중단되고 올해 다시 수입이 된 경우라 많은 보더분들이 알지 못하는것 같다.
사실 파나틱의 경우 써핑보드쪽에서는 꽤나 유명한 브렌드니까....

올해도 많은 물량이 수입 된게 아니라서 보드장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

시즌이 끝나가는데도 사용기가 올라오지 않아, 글재주 없는 넘이 주제넘게 몇자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