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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한테 좋은말씀해주신분들감사합니다~~

부모님도 부모님나름대로 불만이있었겠죠?...

아근데 진짜 그지인분들이 너무 이해안가는말을해서 저는 더욱더 화가나네요

보드 부츠를 석고로 제발에맞춰서 만들어야된다느디 중3짜리가 무슨트릭이냐 세상하직하고싶냐

참..저는이런게 너무맘에안들었네요 ㅡ,.ㅡ

오늘 가서 부모님 설득이나 한번다시해보려구요 ㅎ

어제 새벽에 찜질방에만 있더니 너무근질거려서 무주로 심야보드타러갔다가 지금왔네요ㅎㅎ

어제 저한테 좋은말씀해주신분들 너무감사드립니다

엮인글 :

박스청소녀

2011.01.05 12:34:34
*.50.186.87

ㅠㅠ저는 그냥.. 보드쪽에서는 부모님도 저도 서로 손뗀편이라... 안된다고 할것같다싶으면 어차피 돈은 제수중에있으므로 지르고 보거든요... 동의라는게 한계가있기에;;; 그냥 그러다보니 부모님이 보드는 터치 안하더라구요 대신...다치고 깁스를하고 나타나도 신경안씀;;;; 이거슨 인과응보....ㅠㅠㅠㅎㅎㅎ 그래두 타는편이 좋으니까 그냥 탑니다

승려

2011.01.05 13:20:25
*.2.219.181

ㅎㅎ저의돈 80만원음 엄마통장에~이제 집이자로 꼬로록 하겠죠?ㅠoㅠ

남다른놈

2011.01.05 12:41:49
*.97.34.48

저는 어제 댓글안달았지만 글은 보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때는 스키장이란곳을 몰랐기에 승려님같은고민은 안했지만

그때 제가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싶었는데 부모님반대하셔서

그냥 제가 돈모아서 질러버렸던 기억이.;;;

하루 좀 맞고 잔소리 듣지만 안전하게 타는걸 보여드렸더니 지원을 좀 해주시더라구요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냥...참고하시라고....^^;;

아~~ 죄를 짓는 기분은 뭘까요 @.@;

 

부모님설득이 최선의 방법이겠지요.

승려

2011.01.05 13:21:12
*.2.219.181

ㅎㅎ저두 상하체 보호대랑 팔목보호대하구 헬멧도 다쓰고타는데 저러십니다..

지인분들이 트릭에대해서 너무 과장해서 말씀하신듯

셜록홈준

2011.01.05 12:43:35
*.129.124.206

부모님께 논리정연하게 말씀을 드리세요.

 

부모님께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셔서 걱정하시는맘 잘 알겠지만,

 

안전하게 잘 타고있고, 학교생활도 더 충실히 하겠다고

 

잘 설명드리면,

 

걱정은 하셔도 말리진않으실거에요.

 

대신 안전하게 타시고, 학교생활 충실히 하시면돼죠 ㅎ

승려

2011.01.05 13:21:49
*.2.219.181

그렇겠죠?좋은말씀감사드려요 ㅎ

스노이

2011.01.05 13:10:28
*.160.176.65

ㅎㅎㅎ 어제글에 비해서 마음이 좋아지신게 느껴져요^^ 다행입니다 ><

승려

2011.01.05 13:22:50
*.2.219.181

스노이님같은 분들이 많이도와주셔서 마음이편해졌어요 ㅎ~

무주에서 심야 보딩하고 집에들어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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