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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여기 왜 있지?? "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주 불쾌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나마 헬멭을 썼으니 느껴 볼수 있었던?? ㄷㄷㄷ 무서워요...
" 우리의 머리는 소중한 것이여~ " 공익 보딩 협의회....
헬멧 없이는 1도 타지 않는 1인이...
2024.01.02 11:21:52 *.94.226.129
느끼고싶지않은 경험.......ㄷㄷ
보드타고 집에갈때마다 오늘도 안보했음에 감사합니다..
2024.01.02 11:21:58 *.199.172.2
저도 기억 삭제된적있어서 ㅋㅋㅋ 하이바는 항상 착용하고 탑니다
2024.01.02 12:43:51 *.131.159.86
예전에 저도 그런적이!! 내가 왜 누워있지? 시즌 안보하세용
2024.01.02 12:48:30 *.39.207.8
2024.01.02 13:30:22 *.117.251.95
고생 하셨네요.. 지산에선 패트롤이 오시긴 하던데요..
2024.01.02 13:20:04 *.136.135.61
다신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억입니다
헬멧은 제몸과 하나입니다
2024.01.02 14:30:28 *.252.229.151
2024.01.02 14:43:14 *.107.218.251
2024.01.02 15:00:36 *.117.251.95
하도 머리를 많이 쓰는?편이라 헬멭 설명서 다 읽어 본적 있는데 안에는 아무 것도 쓰지 않는 것이 젤 좋다합니다.
2024.01.02 16:00:53 *.107.218.251
2024.01.03 05:57:10 *.213.46.94
2024.01.02 16:45:07 *.39.207.250
2024.01.03 05:55:20 *.213.46.94
2024.01.02 17:09:16 *.157.2.102
한번 집 나간 기억이란 녀석은 다시 집으로 안돌아오더군요.. ㅡㅡ"
2024.01.02 22:12:34 *.70.249.35
2024.01.03 11:52:43 *.230.44.106
뒷통수 랜딩 한 이후로 헬멧에 감사함을 느끼고 헬멧은 필수를 다시한번 느끼게된
2024.01.03 12:43:35 *.79.133.46
십수년 전, 같이 보드타는 형님이 용평 레인보우 메인에서 크게 넘어지셨죠.
다들 달려가서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니 괜찮다 그러시더군요.
보드 다 타고 다들 차몰고 집으로 출발. 모두 문막 휴게소에서 식사하자고 해서
문막에서 만났습니다. 식사하며 이런저런 얘기 중에 갑자기 그 형님.
"어~ 내가 여기 왜 있지? 방금 전까지 용평에서 보드타고 있었는데....."
ㄹㅇ 연기 아니고 정말 넋나간 표정하고 계시더군요.
다른 사람들 분위기,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십수년 전이라도 아직까지 또렷이 생각나네요......
2024.01.04 10:52:00 *.117.251.95
오! 또 무서워지네요.ㅜㅜ
느끼고싶지않은 경험.......ㄷㄷ
보드타고 집에갈때마다 오늘도 안보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