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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은 참 공무원스럽게 생겼고,

유흥업소 종사누님들은 종사하시게 생겼고,

의사들은 의사스럽게 생겼고,

직업에 따라 얼굴에 그게 드러나는거같습니다.

 

어떤 상사..얼굴이 독사처럼 표독스럽고 섬뜩하게 생겼는데

젊은때 사진보니 멀쩡한 인상이더군요.

 

40대부터는 부모님이 주신얼굴이 아니라는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이젠 사람 인상만봐도 어떤사람인지 보이네요,

40살까지 갈것도 없이...20대초반 정도만되도...알아볼수있겠네여.

못난사람은 못난생각을 하며 못나게 살기 때문이고,

멋진사람은 멋진생각을 하며 멋지게 살기 때문인거같습니다.

엮인글 :

씨커

2011.01.05 13:21:17
*.93.46.195

옳소... 나이 먹으면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함~~

moo.

2011.01.05 13:21:36
*.126.245.241

전 곧 연애 못할 것 처럼 생기게 되겠네요;

쿨러덩쿨렁

2011.01.05 13:42:33
*.130.229.186

아  무.님 너무 웃기세요 ㅋㅋㅋ

 

오늘의 유머

유익달달

2011.01.05 13:25:17
*.16.186.2

이제 20대 중반으로 접어든 여자사람으로써/

굉장히 좋은 말이었습니다/

제 얼굴이 어떻게 보여질지 궁굼하네요 'ㅂ'

열심히 살아야지-!

응응-!

후지산고구마

2011.01.05 13:29:10
*.146.252.174

이말 맞는 말임.... 제가 아는 모부장... 제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본 최강의 케릭임..

생긴것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내뱉는 말까지...ㅡㅡ+

파가니니

2011.01.05 15:14:39
*.94.41.89

이말 동감! 정말 얼굴에 나타남.

유키쪼꼬

2011.01.05 21:19:50
*.123.206.35

담에 제 얼굴 평가 좀...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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