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보드 가르키느라 토요일에는 항상 강촌으로 보드를 티러 옵니다.
좀 전에 팬더에서 아이랑 리프트 타고 올라갓다 도착지점에서
아이가 내리다가 초반부에 넘어져 리프트에 질질 끌려가고 잇엇습니다.
그런데 하는말 머리만 숙여라. 리프트를 멈추고 애를 안전하게 구해주려는 행동은 없이 끝까지 말로만 머리숙여라.
보니 알바생 3분. 밖에 나와 잇고, 안에는 한명도 없음. 보니 리프트 멈춤 버튼 외부에 잇는거 확인함. 그러면 유치원생 애가 끌려가는데, 끝까지 비상버튼 누리지 않는 알바생들. 자 그자리에서 빡쳐서 알바생 분들께 소리낸건 미안한데, 그래서 관리자 부름. 알바생분들이 얼마 안되어 교육이 잘 안된거 같다. 그럼 그건 제데로 교육을 하지 않은 GS 문제 아닌지? 보드짠밥 17년차인데 나원 대응하는거에 기가 막히네여.
안전 관리 정말 개판인거 같네여.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