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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첫 시즌으로 3회, 올해 3회정도 스키장 다녀오면서 자가 장비를 맞추고자 하는 입문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0 정도의 금액으로 첫 장비를 맞추고자 하는데 사이즈나 조합에 영 어려움이 있어 글 적어봅니다…
요즘 라이딩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트릭도 눈이 가는 중이라 올라운드로 생각하고 있는데, 데크 사이즈는 어느정도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스펙은 185/76 입니다.
또한 알아본 조합은 아래정도 입니다.
1. 경동스포츠 풀세트 (부츠 바인딩 데크)
2. 중고 데크 5~10만 + 링크 바인딩 그리드프로 새 상품 17만 or 장터 게시판에 있는 1819 SP FT270 인업고 15만 + 버튼 모토 새제품
3. (중고 데크 + 중고바인딩) ~20만 + 부츠 새 제품 30만원대
셋 중엔 어떤게 나을지, 혹은 50전후로 맞출 수 있는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부츠 열성형은 필수인지, 중고 부츠도 다시 열성형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라이딩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트릭도 눈이 가는 중이라 올라운드로 생각하고 있는데, 데크 사이즈는 어느정도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스펙은 185/76 입니다.
또한 알아본 조합은 아래정도 입니다.
1. 경동스포츠 풀세트 (부츠 바인딩 데크)
2. 중고 데크 5~10만 + 링크 바인딩 그리드프로 새 상품 17만 or 장터 게시판에 있는 1819 SP FT270 인업고 15만 + 버튼 모토 새제품
3. (중고 데크 + 중고바인딩) ~20만 + 부츠 새 제품 30만원대
셋 중엔 어떤게 나을지, 혹은 50전후로 맞출 수 있는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부츠 열성형은 필수인지, 중고 부츠도 다시 열성형이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고로 10원대세트장비 구매하세요 그런장비들이 60~80만원대에 이월세트 구매하서 한두시즌타고 창고에 보관만하다 판매하는 장비일 확률이 높아요 20~30 만원대는 예판이나 신상 정가로사서 닳고닳토록 타다 기변타이밍이라 내놓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자는 관리는 안했을지몰라도 소모도는 거의없는 중고일확률이 크구요 후자는 관리는 잘했을지라도 소모도가 큰제품일확률이 높구요
싸고좋은 장비는 절대없어요. 중고 10만원대 저렴한 장비로 한시즌 랜탈값 아낀다생각하시고 타시다가 돈좀더 모아서 제대로된장비 예판이나 신상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자는 관리는 안했을지몰라도 소모도는 거의없는 중고일확률이 크구요 후자는 관리는 잘했을지라도 소모도가 큰제품일확률이 높구요
싸고좋은 장비는 절대없어요. 중고 10만원대 저렴한 장비로 한시즌 랜탈값 아낀다생각하시고 타시다가 돈좀더 모아서 제대로된장비 예판이나 신상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운드데크 150~160은 큰차이 없습니다. 제가볼때둘다 큰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첫번째꺼 스트랩 교체가 필요하긴 하지만 그만큼 가격적 메리트가 있고 두번째꺼도 연식불명이지만 새상품인만큼 가격적인 메리트는 있구요. 소모정도를 보려고하기보다 예를들어 10 만원짜리로 한시즌탔더니 파손되서 새로 사는것과 30 만원짜리로 한시즌타니 파손되는것의 손해를 생각하시면될거 같습니다. 중고 장비인만큼 평생탈수는 없고 입문자입장에서 10 만원짜리나 30 만원짜리나 뽑아낼수있는 성능치는 같으니 한시즌렌탈값이라도 아끼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0만원짜리 장비는 렌탈장비 요세 2~3만이니 4~5회 사용하면 렌탈비용 뽑는거고 30 만이면 10~15회 사용해야 렌탈가격 뽑는거겟죠?? 당장 내일망가질지모를 리스크가있으니 최대한 저렴한게 리스크관리 차원에어 유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애초에 비싸게 판매하시는분들은 장비에 애착도가 높은거고 저렴하게 파시는분들은 안쓰고 자리 차지 하니 폐기물스티커 붙히느니 싸게라도 넘기려는 마음이 클거구요 뽑기운이 있겟지만 확률적으로 저렴한게 꽝을뽑아도 출혈은 적다고 접근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