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뮤트 끈이 풀리신다는 분들은 위와 같이 한번 해보세요

보통 묶듯이 딸깍 소리가 나게 당겨주신 다음에

남은 끈을 다시 한번 젤 위쪽 고정시키는 부분에

감아 줍니다

즉 젤 위쪽만 2번 감아주는 거죠

2번째도 힘껏 하시면 딸깍하고 걸립니다

그리고 빨간 넘을 내려서 고정 시키면

거의 경우는 거의 풀리지 않습니다

느슨해 지는 경우가 있긴한데

저 부분이 느슨해 진게 아니라

라이딩 하면서 부츠랑 끈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느슨해 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전 3-4번 라이딩 하고 한번 더 조여 줍니다


PS>혹시 더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댓글 '14'

醉菊/취국

2004.03.11 22:05:01
*.141.71.18

오옷...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

smashingit

2004.03.11 22:07:37
*.117.34.110

오호 제가 바라는게 이거였는대.. 오 이렇게 묶으면 되더군요.. 저는 짧은 끊을 사서 윗쪽만 또 묶었다는..ㅠ.ㅠ
저도 2번에서 3번정도 라이딩하면 끈을 새로 조여줍니다. 확실히.. 두번째 조이면 발이 부츠와 완전히 핏팅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ㅋㅋ
말라뮤트 굳웃..

15 DECEMBER

2004.03.11 22:13:50
*.52.52.52

^^우와 사진으로..^^

murder

2004.03.11 22:57:40
*.42.202.35

져는 저 끈을 짤라서 쓰니 저렇게 하지 않아도 꽉 조여주던데여
암튼 잘르지 않음 저런 방법도 좋겠군여

아이젠

2004.03.12 09:37:49
*.124.100.139

저도 3~4회 정도 라이딩후에 다시 한번 조여줍니다..발이 아플 정도의 핏팅감과 함께 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운 핏팅감을 느낄수 있더군요.
끈 마지막 부분 고리를 분해해서 줄을 잘라서 사용하니 끈 당길때도 힘 전달이 잘되더군요.
그리고 이너 끈이 걸리는 부분이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전 구두방에서 천원주고 수리했더니
원래의 상태보다 더 튼튼해지더군요..

ALPHONSE

2004.03.12 11:14:04
*.66.153.59

모두들 이제까지 이렇게 묶은게 아니었나요? 그럼 당연히 느슨해지죠. 이렇게 하면 정강이까지 압박이 장난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기부스죠. 아이젠님!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올려주셨네요. 그런데 왜 신발끈을 자르나요? 자르면 모자르지 않아요? 그리고 이너끈부분 수리했다는데 어느부분이신지... 편안하게 잘 잡아주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686ENT

2004.03.12 14:32:28
*.111.17.230

저 이사진 보고 F 안팔기로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아이젠

2004.03.12 14:50:19
*.124.100.139

ALPHONSE님 우선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올리신분은 론리님이구요,전 두시즌째 사용을 하니 외피의
끈이 많이 남아 돌더군요,그래서 5센치 정도 자르고 사용하니 한결 편하네요..말라의 외피끈은
핑요 이상으로 길게 나온것 같아요..그리고 간혹 사용기에 보면
저와같이 이너의 끈이 통과하는 부분(빨간색 원단부분)이 마모와 함께 당기는 힘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있는데 구두수선용 실로 박음질을 다시 했더니 원래의 것보다 내구성이 더 좋아진듯합니다..
그리고 외피 끈을 조일때 마지막 부분 홀더에 끈이 꼬여서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무심코 약간 꼬인 줄을 홀더에 끼우면 쉽사리 풀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은길

2004.03.12 16:56:38
*.245.113.30

론보님 감사합니다.접때 무주서 보딩할때 저렇게 묶던 것이었군요 ^^

『鄭』

2004.03.12 17:56:24
*.202.48.164

정말 좋은 정보네여....

@당귀

2004.03.13 19:01:06
*.202.229.11

매듭 안해도 돼게따..감사

♨작살♨

2004.03.15 10:50:07
*.176.152.58

아.저도 이대로 묶고선.ㅡㅡ.피가 안통하데요..^^

핑핑이

2004.03.15 13:11:45
*.219.151.76

오오오옷 론보님 머찌시와요 ^^
잘지내시죠?
룰라 시즌방 이번주로 마감이에요
저번에 다녀가신 론보님의 체취가 아직도 방안가득히 냄새를 피우고 있어요 ^^ ㅋ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2ryu

2004.03.15 16:55:52
*.206.152.199

오오오오오....
안그래도 자꾸 풀리는 감이 있어서, 아픈감도 있어서
자주 풀렀다 다시 매었다 했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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