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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있으면 그냥 끌고 다니고 바닥 안좋을댄 가끔 옆에 끼고 하는데
큰맘먹고 이번시즌에 보드복구매후 세번 입었는데 외부주머니가 옆에만 핸드폰만큼 뚫려서 다 빠지고 난리가 났네요. 업체에서는 스노우보드 들고 다니면 뜯어진다고 조심하라는데 아무리봐도 옆에만 뜯어진건 그냥 봉제불량이러 넘어지면서 뜯어진거 같은데;;
자기네도 간단한 봉제라고 하루면 된다햇다가 갑자기 공장 보냈다고 일주일 더걸린다 그러고..국내 브랜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엮인글 :

guycool

2024.01.10 11:49:55
*.117.251.95

보드 엣지가 기꺽해야 89도에서 90도 인데  이 자체 만으론 천을 손상시키진 못하죠. 여기에 버 Burr 가 형성되고 제거되지 않아 그런 겁니다.   라이딩 도중이라도 짬짬이 숯돌로 버 제거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이죠.

이글라스

2024.01.10 12:10:34
*.235.12.56

데크 옆구리에 끼고 다니면 주머니나 밑단 금방 헤져요.

숭숭숭

2024.01.10 12:12:32
*.254.98.115

옛날에 보드백에 데크랑 부츠 등 넣은채로 셔틀 타면서 열심히 다녔더니 보드백 옆구리가 데크 엣지에 슬슬 찢어지긴 하더라구요 ㅜ 

옷도 조심해야 하는건 맞는거 같은데 3번 입었는데 그러게 됐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지금 4년째 입고 있는 옷 아무 문제 없어요... 해외 브랜드네요.... 

토끼네거북이

2024.01.10 12:43:06
*.234.199.70

데크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데..
옷 헤짐이 있긴 하지만 3시즌 넘게 잘 입고 있어요..
국내 브랜드입니다..

영원의아침

2024.01.10 13:17:15
*.234.180.14

슬로프에서는 무조건 스케이팅하고, 슬로프 밖에서는 데크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대 옆구리 뜯어진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엣지있는 부위를 대고 다니는 것도 아닌대 엣지에 의한 손상이라니...

도흐

2024.01.10 13:31:18
*.235.5.180

30년 보드타면서 보드 엣지에 옷이 헤진적은 한번도 없어요

암꺼나해

2024.01.10 13:36:27
*.247.82.50

데크 옆구리 끼고 다니면 옷 빨리 헤지는건 맞습니다.

 

저는 옆구리낄때도 쟈켓에 안닿게 합니다. 그후론 옷이 깨끗하더라구요

 

옆구리에 끼더라도 방식의차이(?)때문에 헤지는분도 안헤지는분도 있을것같습니다.

망고쉑

2024.01.10 14:35:22
*.105.10.227

보드복 퀄리티 문제라기 보다는 보드 엣지 상태나 들고 다닐 때 주의하는 정도, 옷 재질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엣지 손으로 만지면 날카롭다던가 아니면 오톨토톨 만져지는거 있지 않으세요?

 

저도 예전에 새제품 샀을 때 관리해준다고 엣징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옆으로 들고다니다가 재킷 나갔어요.

 

별 생각없이 몸에 붙여서 들어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옷도 두꺼운게 아니라 가벼운 옷이라 겉에 방수재질 천이 얇은 옷이라 더 그랬던 것 같구요.

 

 

지금은 옆으로 들더라도 보드가 팔 안쪽으로 붙게 해서 다녀요. 몸에는 최대한 엣지가 안닿게.

 

예전

 

 

 

츄러스군

2024.01.10 14:39:18
*.222.232.194

눈 있으면 리쉬코드 이용해서 질질 끌고 다니고 시즌방 <-> 스키장 이용시에는 데크캐리되는 가방에 달고 다닙니다~

헝글입보더

2024.01.10 15:15:58
*.120.2.159

봉제라는게 두장의 천을 실로 박아서 붙이는건데 기본원리는 두장의 천을 관통한 윗실을 밑실은 빠지지 않게 붙잡아 두기만 합니다 그래서 밑실이 끊어지면 그대로 윗실도 쭉 빠져버립니다
정말 운나쁘게 3번 입을동안 엣지에 실부분이 갈렸을수도 있고 구입당시부터 그부분이 봉제불량이었을수도 있지만 아무도 모르겠죠?
실용성을 생각해서 엣지에 쓸릴만한부분에 덧댐처리나 2단3단 봉제를 할수도 있지만 단가상승과 디자인쪽으로 보자면 안예뻐지기때문에 고급의류가 아닌이상 기대하기가 힘들죠
이상 전직 의류제조업이라ㅎㅎ

새벽별

2024.01.10 17:05:14
*.39.174.205

세상에 20년을 보드 안고 다녔는데 말도 안되는...

보더1

2024.01.10 19:17:50
*.8.8.33

음... 저는 항상 데크를 옆에 끼고 다녀요... 안그럼 어떻게 들고다닐까 잘 상상이 안가긴 하는데요. 보드복이 해지기 전에 지름신이 먼저 오지 않을까하는... ㅎㅎ

명노정

2024.01.10 21:06:11
*.235.73.241

어이없는 소리.
옆에 끼고 다니길 어언...xx년.
옆구리 상처 난 적 없음.
데크가 아닌 다른 것에 긁혔을 것으로 보임.

흙기사

2024.01.11 11:45:04
*.180.111.81

옆으로 끼더라도 몸에서 떨어뜨릴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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