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김치입니다 (??)
이번에는 허접하나마 스페셜블랜드 자켓 사용기를 올리겠습돠
SPADA라는 자켓은 스페셜 안에서 프린시펄(--;) 그룹에 속한 4개 자켓중 하나로서
또한 그 4개의 자켓은 각각 대략 5개의 색조합 구분으로 나뉘어져 있죠
이것은 Spada중에 Smoke색으로 다소 짙은 회색이 주류로 되있죠
참고로 스페셜 그룹은 VERTEX -> PRINCIPLE -> CIRRUS 세가지 그룹으로
좌측라인부터 2만방 -> 1만방 -> 5천방 이며 각각 자켓은 (1->4->8개가 있네요)
첨 사진을 보시면.,.,.,. (킁,..,)
대략 입은 실루엣이 나옵니다 저는 일반 다른 옷 XXL입는데 스페셜은 XL이 젤 큰 사이즈로 나오더군요
XL입으시려면 185이상 되시고 몸무게 80 정도거나 좀 더되시는분 입으시면 맞습니다
걍 179cm 정도에 70kg 정도시면 L가 맞습니다 (스페셜 사이즈 조언~~)
사진 설명
1. (쿨럭...) 뭔가 포즈를 취하려다가 타이머가 작동해버렸습니다
2. 내부 사진입니다. 안에는 화학섬유로 된 털이 있습니다. 착용감이 모피코트 같네요 부드럽습니다
내무 하단에 눈막이가 있는데 지퍼로 착,탈 할 수 있습니다
Etc. 뭐 자잘한 옆구리,.,. 팔부분,.,. 통풍용 지퍼 그런건 기본이니 설명 안드려도 될듯
기능을 설명드리면~
일단 올라운드 자켓입니다. 혹한부터 - 3월까지,,.
귀가 에이는 혹한에는 일단 안에 인조 모피가 감싸주니까, 안에는 니트정도 한개 입어주면
추운건 못느꼈습니다. 추우면 덮개 모자쓰면 따땃하지요 -,-
3월에는,.,.. 물론 조금 땀이 나기는 하죠,.,
그러나 경험상 전의 컬럼비아 1만방이나.,.. 그런것보다는 비교못할 정도로 통풍력이 좋아서
두께로 볼때는 땀을 다소 흘려야 할 상황인데도 그냥 겉에서 툭툭 쳐주면 바람이 슁 나가면서
시원해지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버튼 AK,포스퀘어등의.. 브랜드 선호하는데 뭐 한두번 빌려 입은거 로서는 기능을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브랜드니깐 뭐 기능은 다들 비슷하겠죠,...
뭐 제 말의 핵심은 굳이 따지면 PRINCIPLE 그룹의 1만방 방수는 훌륭하고 통풍도 좋고
특히 비록 하나만 입어봤지만 SPADA는 뭐 안에 털 때문에 따듯하네요.
다시,,, 요점은 - 올 웨더 라운딩 자켓이라고..... 마치 커스텀 데크류 같이... 할 수 있겠네요
흠.. 물론 내년에는 또 자켓들 이름 거의 다 바꿔서 나오겠지만
제가 생각하는거는 정말 스페셜이나, 포스케어, 버튼 홈피가도 너무나 많은....종류가 있어서
딱 미리 찝어놓고 사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죠
제 보드복도 미국 누나 NewJersey에서 12월말에 200불정도 주고 산건데
어이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버튼-Ak,로닌,아날로그등..- 뭐 솔직히 이쁘고 탐나고 좋기는 하지만
버튼의 가격정책은 정말 서민-중산층에게 혀를 내두르게 하는것 같아서
그냥 캐나다나... 혹 아시는분 있으면,,.. 미리 카탈록에서 몇개 고르신후에
포스퀘어나 스페셜 같은데 가셔서 그 선택 목록중에 있는거 하나 붙여 달라고 하세요
저도 12월말에 200불 줬으니, 시즌끝나가는 2월이면 200불이하 160불 정도에도 살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 짜파게티 먹으로 슝===33=3==3 ^^;
참조 사이트
http://www.special-blend.com/mens_series/mens_series_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