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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입문 4년차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2년정도는 쉬었네요
뛰엄뛰엄해서 6년동안 총 4시즌타쓴데(현재진행형)
마지막 강습에 카빙턴을 배우고
그리고 몇일안되서 시즌마감 되고 1년 못타고 그러면서 자세는 다잊었죠 ..^^..
중간에도 카빙잘하고싶어서 해머데크로 바꿨었는데
사람들이 자세가 너무 개판됬다고 차라리 라운드덱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갔고..
라운드덱으로 열심히 골드를 슬라이딩턴 ㅋㅋㅋㅋㅋ으로 내려오는중입니다
4년차인데 아직도 카빙을 못하는게 한심한거같기도 해서 고민중인데
어처피 앞으로 라이딩만하고 카빙을 최종 목표로만 하는 입장에서
1. 해머데크를 사서 다시 처음부터 자세를 강습으로 배울까
2. 카빙턴 강습을 받을까
고민이됩니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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