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왠지 꾸준글이 될거 같네요.
1. 간만에 땅콩덱으로 빅토리아2를 올랐습니다. 전향하고나서 쳐다도 못본 빅2를 타고 내려오니 내가 왜 전향을 하고 있나 싶은 회의감이 살짝 들더군요. 간만에 고수가 된 기분을 느꼈습니다.(기분만…)
그래도 이왕 전향 입문한거, 동전줍기로 벼락부자 될때까진 연습해야겠죠?
2. 장염이 끝나니 치킨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팰리스 호텔은 1인분 배달이 없습니다(최소한 내가 알기론… 또는 배달비가 미친듯 비싸거나..) 그래서 생각한게 18시 45분 버스를 타서 고한역에서 내려 -> 미리 포장주문한 치킨을 픽업해서 19시 3분 버스를 탄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이었습니다. 단지… 치킨이 더럽게 맛없었습니다. 반 남겼습니다 ㅠㅠ(ㅅㅂ…) 어지간하면 안남기는데…
3. 남자의 휴가라면 자고로 호텔방에서 게임입니다. 근데 보드타고 체력딸려서 오래는 못하겠네요 ㅠㅠ 조만간 잠듭니다. 내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