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don 03/04 최고급 double black diamond 슬로프에서 급경사 turn 시작이 쉽고 마무리가 아주
깔끔하다. side cut radius가 tail쪽에 더작은 반경을 만들어 놓음으로서 turn finish가 좋다.
top sheet가 여타의 brand 보다 많은 4장의 texalium fiber를 사선 가로세로 발밑 부분 탑재하였다.
kicker에서 landing시 충격흡수 sheet가 binding hole 밑에 있어서 아주 좋은 느낌이다. spring
snow인데도 landing이 매우 안정적이다. edge to edge바꿀때 아주 빠르다. 35도 경사이상 가파른
곳에서 아님 tree line사이로 좋은 연장이 될것같다. base는 중간정도 빠른것 같으며 반동 정도는
알리 할때 많이 휘 는것 같으나 탄력은 option signature 04/05 많큼은 아니다. option은 camber가
높기 때문에 powder에서는 안정적이지 못하다. 14-15일 정도 30cm이상 powder day를 평균 잡는
mt.baker 에서 좋은 보드인것 같다. 4월 말 까지 개장하니까 easter인 오늘 부터 20일 남았군.
또 한가지 엣지 스틸에 완충재료를 본딩해서 엣지와 보드가 벌어지지 않는다고함. 2년 워란티.
santacruz 를 탓었는데 벌어졋음 많이타기도 했지만...
살로몬 era 쏜살같이 빠르다 small radius turn 아주 스무드 하고 고르게 휘는것 같다 반발력이
좋아서 turn이 쉽게 느껴진다. spring snow에 제격이다 느린 눈에 빠른 보드 킥커에서 만족할만한
스피드를 내기쉽다.burton custom,custom x , option sig 내년도 보드,잡다하니 타보았지만
금방 익숙해지기 어렵다 조금 무거운 편이다 킥커에서 반발력은 atomic 보다 배로 좋다 어떤 보드는
여러가지 성능이 장착 되 있기 때문에 거기에 길들여 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era가 그러한 보드이다
다리힘이 약한 사람은 트릭이나 지빙할때 콘트롤 하기 힘들것 같으나 파이프에서 고공비행할수있는
좋은 병기인것 같다. back country 에 좋은 보드인것 같다 spherehead traverse라고 3박 4일
배낭매고 만년설 glacir 텐트치고 보딩 할 예정이다. era가 다용도 로 베스트 인것 같다. palmer
보드도 carbon circle 이 좋다고 하는데 타보지못했음 사용기 올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시즌 끝나서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