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라이딩중에 스키 타시는 중년의 아저씨가 제 데크 뒷쪽을 치고 가버리셨습니다
큰 접촉사고는 아니였는데 데크를 보니 데크가 까져버렸습니다
제가 일어나는거 확인하시고 그냥 내려가시길래 먼저 내려가서 기다린 후 내려오시는거 세우고 같이 데크파손 확인하였습니다
수리 후 전화달라고 하시고 헤어졌는데 올해 새로 장만한 데크가 파손되니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데크는 네버썸머 프로트 울트라 제품으로 작년 가을 약 100만원 정도 구매했습니다
보통 이런 사고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감가상가율까지 계산하진 않죠...
저정도면 에폭시 맡기면 3~5만원정도 나올꺼 같네요.
보드 수리점 들려서 맡기시고 수리금액 나오면 수리금액 청구하시면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