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세계 최고의 하프파이프 쉐이퍼가 한땀한땀 정설들여 깎았다던 올림픽 슈퍼파이프를 언제 타보겠냐며..

진짜 예술로 깎아놨어요.수십명의 파이퍼들이 다들 감탄하더이다.

그와중에 제가 구독중인 레저뚱보님의 영상에 본의아니게 출연도 하게되고ㅋㅋㅋ 리프트에서 인사도 나누었네요^^

파이프가 예술이며 뭐하노
마음은 한키인데 현실은 5센티ㅠㅠ
둔내의 늙은너구리는 오늘도 웁니다ㅋㅋㅋㅋㅋㅋ

토요일에 두시간 열어줘서 한 6런 뛰었는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내 생에 또 언제 저런 파이프에서 타보겠습니까^^
아름답네요!
그런데, 언제까지 열어준답니까? 낼모레는 갈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