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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첫 째주 일본 루스츠 원정을 가려합니다
첫 해외원정이라 그냥 맘편히 패키지로 가려는데
일본스키닷컴이나 투어앤스키.
항공 제외인데 항공은 따로 끊어서 가나요??
해머랑 땅콩 하나 가져가긴 하는데 해머 위주라
설질이야 뭐 복불복.. 신에게 맡겨야 될 거 같고..
루스츠 가면 낮에 보딩하고 밤에는 뭘하고 놀아야 할까요....
혹시 타 여행사 패키지 추천이나
해외 원정 초보자가 즐기며 할 수있는 방법 있으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은근히 루스츠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첫 해외원정이라 그냥 맘편히 패키지로 가려는데
일본스키닷컴이나 투어앤스키.
항공 제외인데 항공은 따로 끊어서 가나요??
해머랑 땅콩 하나 가져가긴 하는데 해머 위주라
설질이야 뭐 복불복.. 신에게 맡겨야 될 거 같고..
루스츠 가면 낮에 보딩하고 밤에는 뭘하고 놀아야 할까요....
혹시 타 여행사 패키지 추천이나
해외 원정 초보자가 즐기며 할 수있는 방법 있으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은근히 루스츠에 대한 정보가 없네요..
3월 날씨에 따라 설질은 가챠입니다.
매년 갈때마다 3월이 따듯해지고 눈이 적습니다.
저는 보통 원정가면
오후 3~4시에 접고 숙소와서 식사전 장보거나
알아둔 식당에 가거나, 주변 관광을 합니다.
저녁식사를 사오건, 나가서 맛집가던, 리조트 내에서 이용하건 하고
씻고 온천욕 하다
장 보고 장비점검하고, 주변 관광, 쇼핑요소 찾고
오늘 타면서 찍은 사진, 영상보며
지도랑 오늘 타본 루트 매칭도 시키고, 날씨도 확인하고
맥주나 술한잔하고
그러면 11~12시 됩니다.
내일 출격 준비 다 해두고
자고 6~7시에 일어나서 땡 나갑니다
눈 안오면 천천히 갑니다.
매년 갈때마다 3월이 따듯해지고 눈이 적습니다.
저는 보통 원정가면
오후 3~4시에 접고 숙소와서 식사전 장보거나
알아둔 식당에 가거나, 주변 관광을 합니다.
저녁식사를 사오건, 나가서 맛집가던, 리조트 내에서 이용하건 하고
씻고 온천욕 하다
장 보고 장비점검하고, 주변 관광, 쇼핑요소 찾고
오늘 타면서 찍은 사진, 영상보며
지도랑 오늘 타본 루트 매칭도 시키고, 날씨도 확인하고
맥주나 술한잔하고
그러면 11~12시 됩니다.
내일 출격 준비 다 해두고
자고 6~7시에 일어나서 땡 나갑니다
눈 안오면 천천히 갑니다.
12월과 3월 설질은 복걸복이긴 한데, 아마 3월초면 대체로 좋을꺼 같네요. 루스츠 동네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겠지만, 굿찬은 3월초 예보상으론 딱 좋네요. 기온도 적당하고 눈도 계속 온다는거 같아요.
https://www.accuweather.com/ko/jp/kutchan-cho/1-217876_30_al/march-weather/1-217876_30_al?year=2024
루스츠 안가봤지만 패밀리형 리조트라서 모든게 리조트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윗분들 말처럼 편의점에서 사다가 방에서 먹는것도 경제적이고 나름 재밌겠죠~
https://www.accuweather.com/ko/jp/kutchan-cho/1-217876_30_al/march-weather/1-217876_30_al?year=2024
루스츠 안가봤지만 패밀리형 리조트라서 모든게 리조트 안에서 이루어진다고 하던데... 윗분들 말처럼 편의점에서 사다가 방에서 먹는것도 경제적이고 나름 재밌겠죠~
루스츠 3월에 다녀왔습니다.
1. 웨스트 산은 야간도 하지만 낮에 이스트 여기저기 쏘다니면 그냥 미련이 없어집니다.
웨스트도 지도로 봤을땐 작아보였는데 제 느낌엔 지산 혹은 비발디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초보부터 짧은 구간이지만 모굴 사면도 꽤 많음)
2. 저녁에 내부 부페식당, 바, 외부 징기스칸 식당 등 나름 즐길 거리들은 있습니다. 신관에 대욕탕이 리뉴얼 되어 사실 저녁에 밥먹고 대욕탕에서 노천욕 하고 방에 들어와 맥주 한캔 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ㅋㅋ
저도 여행사 통해서 갔었는데 그냥 그땐 여행사 통하는게 프로모션가도 괜찮고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숙소 시설은 80년대 느낌 그대로 입니다(버블 이후 손을 안댄것 같네요) 엄청 낡았는데 관리는 잘 해서 깔끔은 한... 갬성 자체가 80년대 갬성입니다.
1. 웨스트 산은 야간도 하지만 낮에 이스트 여기저기 쏘다니면 그냥 미련이 없어집니다.
웨스트도 지도로 봤을땐 작아보였는데 제 느낌엔 지산 혹은 비발디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초보부터 짧은 구간이지만 모굴 사면도 꽤 많음)
2. 저녁에 내부 부페식당, 바, 외부 징기스칸 식당 등 나름 즐길 거리들은 있습니다. 신관에 대욕탕이 리뉴얼 되어 사실 저녁에 밥먹고 대욕탕에서 노천욕 하고 방에 들어와 맥주 한캔 하면 시간 금방 갑니다...ㅋㅋ
저도 여행사 통해서 갔었는데 그냥 그땐 여행사 통하는게 프로모션가도 괜찮고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숙소 시설은 80년대 느낌 그대로 입니다(버블 이후 손을 안댄것 같네요) 엄청 낡았는데 관리는 잘 해서 깔끔은 한... 갬성 자체가 80년대 갬성입니다.
ㅎㅎ.. 둘 다 잡기엔 루스츠는 많이 외곽이고 앞에 타운이랄게 없는 리조트 단지입니다. 니세코는 반대로 빌리지가 형성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그쪽이 더 나을 수도 있겠군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호텔 리조트여서 할거 없습니다. 일행들과
비루 한두잔하면 그냥 자야합니다.
온천 있고 조석식 포함이면 9시면 ko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