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부츠 EF-바사라 프리뷰입니다.
제품 왔을때 하던일 그만두고 270사이즈 꺼내어서 신었던 기억이 납니다.
샘플 신어보고 상당히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인데,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더군요
버즈런 올해 울트라, 머큐리 등은 볼이 조금 크게 나온것 같던데
바사라는 딱딱해서 그런지 정사이즈 그대로 신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직접 신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올해 상급 보아 부츠 찾으시는 분들 바사라 신어보지 않고 다른 제품 선택하시면 후회하실겁니다.
- PS - 자료 퍼가실 분들은 자료 출처를 올려주세요
프리뷰 자료 출처 - 판타고 쭈야 (www.pantago.com )
웃찾사 보면서 올려서 --,.--; 혹 철자 틀리거나 잘못 올린것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바사라 박스입니다. 이번에는 박스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

바사라는 안에 부츠 가방이 따로 들어 있습니다. 작년 32부츠가방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5미리 조절할수 있는 깔창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급하게 코일이 떨어진경우 끈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여분의 끈이 들어 있습니다.

깔창입니다. 작년부터 계속 사용되는 것이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바사라 사진입니다. 작년에는 그냥 보기에도 뚱뚱해 보였는데 올해는 날씬하게 잘 나왔습니다.

더블보아가 장착된 반대쪽입니다. 뱀가죽처럼 고급스럽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조금 뒤에서 자세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느질을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누빔처럼 바느질 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가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뱀가죽처럼 처리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보아를 잡아주는 부분입니다. 이곳의 설계가 잘 되어 있어야지 발이 아프지 않고 잘 잡아줍니다.
발목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2번째와 3번째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바사라에 장착되어 있는 보아시스템입니다.
업드레이드 된 코일러보아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코일러 보아 -> 풀렸다가 어느정도 감기는 업그레이드 된 보아시스템

코일이 부츠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네요
깔끔하게 처리 잘 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코일이 부츠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부츠 앞쪽에 바사라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부츠 발목 뒤쪽입니다. 어떤역활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바인딩과 부츠의 미끌림을 방지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부츠 뒤쪽의 바느질이 이렇게 처리 되어 있네요 ^^;
바사라 모델명이 음각으로 처리 되어 있습니다.

부츠 밑바닥입니다.

여기는 2번째 보아 시스템입니다. 이곳은 발목쪽을 조여져서 보아시스템의 최대 단점인 발목을 확실히 잡아줍니다.

이곳은 보아가 급하게 고장나거나 터지거나 했을경우 끈을 끼워서 쓸수 있는곳입니다.

이곳의 설명이 잘 되어야지 더블보아가 이해가 되지 싶은데 사진이 잘 안나왔습니다.
2번째 보아시스템은 부츠 안쪽으로 들어가서 발목만 제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너부츠의 사진입니다. 최상급만 다른것을 쓰네요 작년 이너와 같은것 같습니다.

이너부츠의 끈을 조아주는 곳입니다. 작년보다 조금 큰 것으로 교체 된것 같습니다.

부츠 뒤꿈치입니다. 젤이 들어가 있어 발등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너부츠의 사이즈 표시입니다.

270부츠의 무게입니다. 작년에 1450까지 나와서 무거웠다고 말이 많았는데 많이 개선이 된듯 합니다.

비교를 할수 있게 반스 파고 270의 무게도 재어봤습니다.

작년 바사라 부츠의 무게입니다. ^^;
- 총평 -
올해의 바사라 부츠는 작년의 단점을 모두 해소 하였으며 최상급으로서의 면모를 모두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바사라의 장점이라면 다른 최상급 부츠와 비교하여 가격이 10~15만원까지 저렴하고 국산이어서 걱정없는 AS라고 할수 있습니다.
딱딱하고 잘 잡아주는 부츠를 찾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신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