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런 중급 울트라 부츠 프리뷰입니다.
정가 : 290,000원
현판매가 : 20% 세일된 232,000원
전국버즈런 취급점에서 구입가능합니다.
버즈런 : www.buzrun.com
프리뷰 자료출처 : 판타고(www.pantago.com) 쭈야

울트라 부츠 옆면 사진입니다.
사진이 좀 어두울때 찍어서 색을 보정한것이라 원래의 색을 잘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흰색 부츠 유행이라고 하던데 색이 상당히 이뿝니다.

다른 옆면입니다.

부츠 바닥의 사진입니다.

발목의 코일을 잡아주는 곳입니다. 머큐리부츠와 같은 구조물입니다.

보아 바로 밑의 코일을 잡는 부분입니다.

코일러 보아입니다.
작년까지 사용했던 보아 시스템과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죠 반스도 상급에서는 코일러 보아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일러보아는 풀었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얼마정도 감겨집니다.
한번 풀면 많이 조아야하는 일반 보아의 단점을 보안한 제품이죠
장점이 단점도 될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리지 않고 계속 감길려고 해서 신을때 조금 불편합니다.

뒤꿈치 쪽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부분입니다.

부츠 앞쪽의 사진입니다.

이너부츠 사진입니다.

울트라 부츠도 급하게 코일이 끊어질 경우 끈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처리 되어 있습니다.

울트라 부츠 케이블 길이와 부츠 사이즈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270 부츠의 무게입니다. 머큐리 부츠와 별 차이 없습니다.

부츠의 플렉스를 알아보기 위해서 손으로 압력을 가해봤습니다.
머큐리 부츠보다는 조금 단단해 보였습니다.
(손으로 측정하는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단디(?) 잡고 압력을 가해봤습니다.
- 총평 -
화이트 부츠 같은 경우 올해 유행하는 원색, 화이트 자켓이나 팬츠와 잘 어울릴듯 합니다.
적당히 하드하고 가격도 타 부츠에 비해서 저렴하여, 가격대비 성능 높고 좀 하드한 제품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AS 걱정없는 버즈런 제품이란것이 더 어필이 되네요
하나 아쉬운것이 이 제품과 다른 한 제품은 다른 공장에서 만들어 졌다고 들었는데, 끝마무리 처리나 바느질 처리 등이 바사라나 머큐리 부츠에 비해서 깔끔하지가 못합니다.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을 써서 다음해에는 좋은 제품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부츠색을 가장 잘 표현한 사진을 한장 더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사진상 품질이 엉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