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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화점을 지나가는데 고글을 팔더군요.
생김새가 너무나 eg쪽이라 점원에게 이 eg2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허걱 8만원.......
이건뭐 땡처리도 아니고 완전 신기해서 이리저리 보고있는데..프레임이마에 있는 번개마크를 본순간 내가 알던 그 번개가 아니더군요..
그러고보니 밴드에도 번개가 없고 프레임양쪽에는 큰오빠의 귀?모양이 달려있더라고요.
이건뭐 좋은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킨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데몬이라는 고글도 그렇고 일렉쪽 모양을 많이 따라하는거 같은데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가..
혹시 일렉이 만들어지기전 일렉과 비슷한 모양의 프레임을 제작한 회사가 있었을까요...
물음표안했으니 묻답이 아닙니다.
아..무슨 선수용? 뭐 이런거같던데
이름은 팻파이브 잡퉁에...EG2 와 크로우바를 합쳐논 레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