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명 : 반스 콘트라 0506
수입업체 : ABC마트
총판 : workslab
정가 : 450,000원
판매가 : 현 정가에서 15% 세일해서 판매중
흐흑 다 쓰고 눌렀는데 컴퓨터 오류나서 다 날라가고 다시 적었습니다. ㅠㅠ
에효~
콘트라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것이 0304때부터인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0203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DC부츠를 구하려고 다니다가
DC가 세일했던 가격하고 반스 콘트라 신상하고 10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면서 그 당시 최고가를 누리던 DC를 포기하고 콘트라로 많이 신었었죠.
그러면서 0405때 방수에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 되면서 인기가 조금 식은듯한 느낌인데요
작년 콘트라 신었던 분들 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면서 프리뷰 올립니다.
퍼가실분들은 출처만 적어주세요
출처 : 대구판타고 쭈야 (http://www.pantago.com)

부츠 전체 사진입니다. 작년과 같은 세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옆면 사진입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코일러 보아입니다. 풀었다가 손을 놓으면 어느정도 감기는 시스템인데 생각외로 이걸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힘을 주지 않으면 감겨 버리기 때문에 하드한 부츠를 신을때 상당히 불편합니다. 버튼같은것이 달려 있어 눌르면 감기고 아니면 그냥 풀려 있으면 더 좋을듯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곳이 보아시스템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죠 이곳의 설계가 부츠가 잘 잡아주느냐 그렇지 못하냐를 결정하게 됩니다. 반스만의 트이한 구조로서 힘이 골고루 퍼지게 설정되어서 최고의 보아 성능을 자랑하게 됩니다.

아래 시스템도 같은 형태입니다.

발가락에 가장 가까운 부분의 보아 처리 부분입니다.

이곳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발목을 잡아주는 부분이며 이곳이 허술하면 발목이 떠버리게 됩니다. 콘트라는 상당히 잘 잡아줍니다.

뒤꿈치의 충격흠수하는 부분입니다.

다들 잘 아시는 레코시스템입니다. 조난시 위성으로 추적이 가능하죠 국내에는 쓸일 없을거고 원정가시면 유용하겠습니다.

부츠 뒤쪽에 좀더 하드하게 만들려고 뭔가 물질이 추가된것 같습니다.

부츠 바닥을 얇게 만들어서 보더가 설면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 또 보드 부츠의 기술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콘트라는 신으면 운동화 보다 더 얇은것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놀라운 기술력이죠

이너부츠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이너끈을 잡아주는 고리입니다.

이너부츠 바닥도 부직포 같은것으로 처리해서 얇게 되어 있습니다.

이너를 상세히 찍어봤는데 바느질이나 재질이나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이너부츠 앞입니다.

설면을 잘 느낄수 있게 하는것 중에 하나의 기술력이 밑창입니다. 상당히 특이하고 고급스러운 밑창을 씁니다.

앞면입니다.

뒤꿈치도 충격을 흡수하고 미끌림을 방지하는 것 같습니다.

발의 앞쪽에 충격을 훕수하고 부츠의 미끌림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이즈와 기타 잡다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부츠의 초기에는 안쪽 이너의 모양의 훼손을 방지하는 종이 틀이 들어 있습니다. 고급제품 답습니다.

제품의 박스에는 한번더 습기와 회손을 방지하도록 비닐로 쌍여져 있습니다.

보아를 조울수 있는 작은 툴과 여유 코일이 들어 있습니다.